회남초등학교 학생 자치회가 지난 7일 

‘회남초등학교를 지켜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교 분교장 개편 ‘반대’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분교장 개편 행정 예고가 내려진 후, 

폐교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일고 있으며, 

이에 학생 자치회에서는 직접 슬로건 문구를 정하고,

염원을 담아 분교장 개편 ‘반대’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학부모회, 총동문회, 그리고 이장단협의회 등 

회남 전 교육가족이 분교장 개편’반대’ 의견서를 내고 

학교를 지켜나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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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도내 중, 고등학교 국어, 수학,

그리고 영어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평가문항개발 역량강화 심화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향후 강사 및 컨설턴트로 활동하게 되며, 

개발한 평가 문항은 검토를 거쳐 도내 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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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이 지난 7일 

영동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민원담당자  26명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친절 교육은 각 학교 민원 담당자가

교육을 듣고, 소속된 학교 교직원에게

직접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강사로는 정미희 원장을 초빙해, 

‘1% 차이로 큰 만족을 주는

전화 친절 서비스’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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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행복교육지구가, 2023년

첫 학교와 마을  협력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나는야 플로리스트’라는 주제로,

영동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주민 박소영 씨가 

수업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영동행복교육지구는 학교와 마을의 

관계형성을 위해, 학교에서 요청할 경우 

주민을 협력 수업 선생님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학교 교육에 관심있는 주민들을 

상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SNS 등으로 

학교에서 필요한 선생님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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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고등학교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충북 괴산군 소재 청소년 수련원에서 

간부수련회를 실시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학교 밖에서 실시된 이번 캠프는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