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초등학교는 지난 21일
‘더하기나누기’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복지 꿈누리
학교 공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3학년에서 6학년 25명이 참석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지역 공방 선생님과 함께
비누 만들기 체험을 하고, 만든 작품을
지역 내 어르신과 나누며
배움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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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봉양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은
충주시 소재 영화관에 방문해
영화 ‘인사이드 아웃 2’를 관람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창의적 체험활동과 국어 교과를 접목해
학습 동기를 강화하고 심미적 감성을 함양하고자 기획됐습니다.
학생들은 영화 주인공 라일리가 사춘기를 겪으며
친구 관계와 학교생활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감정선을 따라가며 흥미진진하게 영화를
관람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봉양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펼쳐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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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유초등 수석 교사회는 지난 20일,
‘2024. 교육과정 실천 나눔의 날’을 운영했습니다.

 유․초등 저경력 교사 및 희망 교원과
장학사등 1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움과 성장 중심 학교문화 조성 및
학생 주도 참여형 수업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참석교사는 이번 나눔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실천 사례를 알차게 나눠주는
수석 교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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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제천 영상 미디어 센터에서
‘영화와 함께하는 통합교육’
동행 학교 연수를 개최했습니다.

제천교육지원청은 통합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제천 특색 사업의 일환으로 통합교육 중점 동행 학교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현장에서는
학교 관리자와 학부모 등
약 40명이 모여 영화를 감상하고
관계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