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교육청은 지난달 30일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으며

올해 검정고시는 1092명이 응시해

796명이 합격 했고 총 72.89%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안 모씨로 

고령자 확대 문제지 편의를 제공받아

검정고시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검정고시 합격자에게

휴대전화로 합격 안내 문자를 발송했으며,

합격증서 수여식을 오는 20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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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제30회 충청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청주를 비롯한 진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 학생

4699명이 지역별 대표로 참가했으며

학생들은 축구, 농구, 배드민턴  등

18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입니다.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준우승', '3위' 팀을 시상하며

'우승' 을 차지한 학교의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상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또한, 종목별 우승팀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제17회 전국학교 스포츠클럽 축전에

충북 대표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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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교육청은 지난 30일

<2024.학생 생활교육 주요업무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초,중,특수 학교의

생활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찰인재개발원 서민수 교수의 강의와

2학기 도교육청 주요 사업 설명 및

사이버 범죄 예방 특별 교육주간 

운영 안내로 이뤄졌습니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기반 불법사진

합성, 유포와 관련된 전문가 특강을 통해

청소년의 디지털 문제 행동과

학교 역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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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환경교육센터 와우는 지난달 30일,

탄소중립 실천 캠프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와우 센터와

속리산 국립공원이 협업해 진행됐으며 

보은여자중학교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시행됐습니다.

오전에는 세조길 자연생태 트래킹을 통해 

속리산 대표 생물들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오후에는 백두대간 생태 보건 활동인

씨앗폭탄 던지기와 묘목 식재심기 체험이 진행됐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어

뿌듯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