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림유치원은 지난 4일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 활동을 했습니다.

이번 나무 심기 활동은 3세 유아를 대상으로

단감나무와 앵두나무를 유치원 텃밭에 심은 뒤

흙과 물을 주며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또한 자연과 교감하는 나무 심기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향후에도 나무를 돌보며 자연을 보호하는 탐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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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이 인용됨에 따라

충북교육청 비상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지금은 우리 헌정 질서에 있어 매우 중대한 전환점.”이며,

“교육만큼은 안정적으로 지켜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공직자로서 정치적 중립에 대해서 강조하며,

“공정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유지해,

공직자로서의 본분과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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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4일

농촌 장학생을 위한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장학금 전달식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농촌지역 학생을 격려하고 학업에 더욱 전념할 기회를 주고자

총 193명의 학생에게 총 8,9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습니다.

장학금 지원은 매년 농협재단과 충북농협이 후원해

충북 11개 시군 학생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다문화‧조손‧한 부모 가정의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에게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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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문화 다양성 존중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

<다함더함>을 운영합니다.

<다함더함>은 오는 12월까지

도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학교 방문형과 다문화 교육전시체험관과 연계한

센터방문형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이번 체험은 다문화 탐험대를 주제로

다문화 인식 개선, 세계 문화 이해와 다문화 교육 전시체험관,

사이버 다문화 전시체험관 견학, 몽골의 전통놀이 샤가이 등

다양한 문화 체험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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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025년 상반기 기술직 전문성 향상을 위한 기술직공무원 직무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기술공무원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시공 단계의 건설사업관리(CM)제도 안내 및 관리 방안

▲협력과 소통의 힘 ▲학교복합시설 등 직무분야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기술직공무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연 2회 직무 연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