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대제중학교가 과학의 달을 맞아 전교생이 참여하는 ‘2025 대제사이언스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학생들은 물로켓 발사, 공기 대포, 롤링볼 경진 등 다양한 과학 체험과 경진 대회를 통해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했습니다. 또 O·X 퀴즈와 과학 체험 부스를 통해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참여 학생들은 이론으로 배운 지식을 실제로 적용해보는 과정이 무척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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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중학교는 제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수영 종목에서는 이재하, 정현택 선수가 배영 100m와 50m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했고, 육상에서도 김유희 선수가 2관왕에 오르는 등 활약이 이어졌습니다. 이 외에도 최다빈, 이채원 선수는 각각 은메달과 금·동메달을 따내며 기량을 뽐냈습니다. 한편, 이들은 다음 달 충북 대표로 전국 무대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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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중학교가 과학의 달을 맞아 전교생이 참여한 ‘2025 교내 STEAM 과학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학생들은 직접 부스를 기획·운영하며 원심분리기, 로봇팔, 친환경 글라이더 등 다양한 과학 체험을 선보였으며, 환경 교육과 연계한 활동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오후에는 실생활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STEAM 아이디어 챌린지’ 대회도 열렸습니다. 학교 측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창의력과 자기주도성을 키우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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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학초등학교가 병설유치원과 함께 1, 2학년을 대상으로 제천 토화공방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도자기 그림 그리기와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키웠습니다. 참여 학생은 직접 만든 고추장으로 가족과 요리하고 싶다며 체험학습의 즐거움을 전했습니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