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초등학교는 어제(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탄소중립 실천 주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실천 주간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지난 21일에는 재활용 용기를 활용해 반려 식물을 심고

음식물 쓰레기를 분해해 식물에 영양분을 제공하는

지렁이를 이용한 친환경적인 방법도 소개됐습니다.

이 외에도 오늘(23일)은 다 먹는 날,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포장 없는 날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친환경 상품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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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초등학교는 지난 21일

‘찾아가는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학생은 본교 1층 복도에 설치된 부스를 돌며

▲아동 학대에 대한 인식 조사, ▲아동 권리 교육 동영상 시청,

▲아동 권리 퀴즈 풀기, ▲아동 학대 예방 홍보물 전시 등 다양한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이 아동 학대의 의미와 올바른 인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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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대중학교는 지난 19일

전국 최초로 체육 인문 영재 학급을 개강했습니다.

체육 인문 영재 학급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총 20명을 선발했으며,

이번 달부터 100시간 이상

체육 인문 영재 학급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영재학급 담당 복대중 강형규, 서혜연 지도교사는

학생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전달하고,

학생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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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초등학교는 지난 21일

‘속리뮤지컬을 부탁해 2025’ 학생 오디션을 개최했습니다.

속리뮤지컬은 시나리오 창작부터 연기,

노래, 안무, 무대 소품 제작까지 전 과정을

학생이 주체적으로 수행한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있는 활동입니다.

한편 속리예술꿈 학생 창작 뮤지컬

‘책 속으로_세 번의 기회’는

오는 10월 31일 금요일 오후 2시, 보은 문화 예술 회관에서

보은군민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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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초등학교가 지난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025. 마을 속의 봄 계절학교’를 운영합니다.

이번 계절학교는 ‘감수성 꽃피우는 문화·예술 교육’,

‘탄소중립과 생태환경 교육’을 주제로,

아트벤치 제작, 금강 나들이, 찾아가는 공연 관람 등

마을과 세대가 함께하는 교육의 장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또한 오는 29일에는 계절학교 결과물을 함께 관람하며,

이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