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도서관이 주관한 ‘찾아가는 작가 강연’이 지난 24일 세중초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강연에는 어린이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왜 유명한 거야, 이 그림?』의 이유리 작가가 초청됐습니다.

학생들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의 뒷이야기를 듣고 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혔습니다.

한편, 세중초는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와 흥미를 키워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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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중학교가 지난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다양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1학년 학생들은 옥천교육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 탐방과 북아트 체험을 통해 책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내에서는 전교생이 참여한 ‘책 사랑 나무 가꾸기’, ‘책갈피 꾸미기’, ‘책 여행’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원중은 앞으로도 ‘책만세 소행성’ 브랜드 아래 책과 함께 성장하는 독서 문화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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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 교육감이 지난 24일 제주에서 김광수 제주교육감과 만나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양 교육청은 IB 교육과정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교원 정원 부족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또한 양측은 교육 및 복지시설을 상호 개방해 학생과 교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기로 합의했습니다.

윤 교육감은 이번 만남이 충북 교육의 질적 성장과 복지 향상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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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초등학교가 전 학년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기르기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합니다.

학생들은 직접 식물을 심고 이름을 지으며, 자연에 대한 관심과 생명존중의 태도를 길러가고 있습니다.

이 활동은 1년간 반려식물의 성장 과정을 함께하며 생태 감수성과 정서적 안정감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둡니다.

한편, 학교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생태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