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제천여자중학교, 제천중학교, 내토중학교, 장락초등학교 등 

4개 학교가 함께하는 ‘꿈나래 봉사단(총 39명 참여)’이 

장평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각 학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EM 흙공을 장평천에 투척하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한편, ‘꿈나래 봉사단’은 교육복지 대상학생과 또래 봉사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4개교 연합 봉사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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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나루학교가 2026년도 신입생 모집 전형 요강을 공고했습니다.

목도나루학교는 충북교육청이 운영하는 고1 과정의 공립 전환기 학교로 

▲학생 주도의 프로젝트와 여행 ▲진로 탐색을 위한 인턴십 

▲세계 시민성을 키우기 위한 덴마크와의 국제교류 등 

전환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집인원은 남녀 구분없이 24명으로, 

도내 일반고와 특성화고에 2026년 3월 재학 예정인 학생이 

지원일 기준 중학교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인 학생이면 지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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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16일, 산남고등학교와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에서 

2026 수시 대비 3차 제시문 모의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직접 개발한 계열별 제시문 면접 워크북과 인적성 면접 워크북을 통해 

단위학교 자체 제시문 면접 대비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서류기반 면접의 경우 충북교육청 누리집의 대입상담신청을 통해 

일대일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290-2224)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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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과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는 

지난 14일(금) 청주교육지원청에서 

기후위기아동 난방비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청주 지역 내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 가정에 

총 2,000만원 상당의 난방비를 지원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어 

아동·청소년 가정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이와 별도로 청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겨울철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관내 학교 재학생 가정 225가구에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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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영동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첫걸음, 마음을 두르다’라는 제목으로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힐링 연수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 생활 안내 및 전환교육과 함께 

실크 스카프 염색 공예 체험을 통해 

학부모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돕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수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보호자)들이 참여하였으며 

간단한 다과 시간을 마련하여 

학부모 간의 상호공감과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 자리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