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여자고등학교는 지난 15일 열린 

‘2025년 전국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고등부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보은여고 1학년 윤아영, 윤지혜, 이채은, 변윤하 학생이 한 팀으로 참가해 

탁월한 응급처치 능력과 뛰어난 팀워크를 선보였습니다. 

학생들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기도폐쇄 대응 등 

다양한 응급 상황 시연에서 정확성과 침착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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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중학교(청주) 펜싱부 김종범(3),강승현(2),이건이(2),신주환(1) 학생이 

제22회 한국중·고펜싱연맹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중부 사브르 단체전 정상에 다시 한번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제5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 

남중부 사브르 우승에 연속된 쾌거이며, 올해 세번째 메달입니다.

3학년 김종범 학생은 “중학교의 마지막 시합을 앞두고, 

아름다운 졸업을 위해 꼭 우승하자고 농담삼아 얘기했었는데 

그 꿈이 현실이 되어 기쁘다”며 

“그간 함께 땀 흘린 펜싱부 후배들을 

졸업하고 나서도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현중학교 펜싱부는 교내에 펜싱 훈련시설이 없어 

충북스포츠센터로 날마다 이동하며 어려운 환경에서 훈련을 지속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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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대부설초등학교 꿈동이 코딩클럽팀은 

지난 14일~15일까지 열린 제10회 충북 SW 해커톤 페스티벌 초등부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6학년 안지윤, 조이안, 한서영, 이은혁 4명으로 구성된 꿈동이 코딩클럽팀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집중적으로 작업해 주제에 맞는 

소프트웨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정보경연대회인 이번 SW 해커톤 페스티벌에서, 

주어진 주제 “안전한 하굣길을 위한 스마트 시스템 만들기”를 창의적으로 설계하고 제작했습니다.

청주교대부설초등학교는 올해 도교육청 주관의 디지털 선도학교를 운영하며 

3~6학년을 대상으로 창의적체험활동으로 

디지털 융합교육과 SW 인공지능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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