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관계회복교육연구회는 학교폭력 예방과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관계회복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연구회가 개발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이 발생하기 전

학급 분위기 개선과 갈등 예방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충북 지역 교원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됩니다.

향후, 관계회복교육연구회는 요청하는 학교에 수업 지원은 물론,

교원 대상 연수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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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두학초등학교는 지난 21일

나눔과 순환의 가치를 배우는 ‘환경 사랑 나눔장터’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나눔장터는 학생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환경보호의 의미를 체험하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학생은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학교 내 마련된 ‘환경 모금함’에 자발적으로 기부해 환경보호 단체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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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초등학교는 지난 21일 「탄부초 별책부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학습발표회는 학생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배움과 성장을

가족과 지역사회와 나누는 자리로,

늘봄학교 프로그램과 정규 교육과정, 예술단체 공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로 꾸몄습니다.

탄부초 김화용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재능이 빛날 기회를 지속 확대하고,

문화예술교육과 학생 주도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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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1일 100% 취업 실현을 위해

아비코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경태수 아비코테크(주) 팀장,

김상협 증평공업고 도제부장 교사, 안정임 도제 전담관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먼저 아비코테크(주)는 학생에게 현장실습 기회 제공과

채용 연계 프로그램 운영, 산업 기술 교육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병호 증평공업고등학교장은 “전문기업과의 지속적인 협약을 통해

학생이 졸업 후 바로 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도제 교육을 확대해

100% 취업 달성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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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 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21일

수학‧과학 실력다짐 프로젝트 <아이 안의 거장 찾기>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아이 안의 거장 찾기 사업은 도내 수학‧과학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한 학생의 내면에 잠재된 역량을 계발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참여 학생은 오는 12월 17일에는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되는 숙박형 캠프에 참여해

제주 지역의 자연 및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탐구 주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