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최근 서울 주요 대학 정시 운영에 따라

오는 12월 20일까지 5회에 걸쳐

정시 대비 교원 상담 역량 강화, 진학 릴레이 연수를 운영합니다.

설명회는 지난 22일과 오는 12월 2일, 또 9일과 16일, 20일

총 5회에 걸쳐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과 비대면으로 진행합니다.

한편, 2026 대입 정시 원서 접수는 12월 29일부터 31일(수)까지 사흘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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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약초등학교는 11월 한 달 동안 옥천읍 교동갤러리에서

학생이 사진 수업을 통해 촬영한 작품을

『증약이야기, 사진으로 그리다!』전을 통해 전시합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는 전교생이 참여해 완성한 작품 24점 선보이며,

풍경·자연·학교·친구·사물 등 학생이 자신만의 시선으로 포착한 장면을 전시합니다.

유아는 지난 1년간 사진 수업을 통해 카메라 활용법과 구도, 빛, 피사체 선택 등을 배우고,

주변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관찰·표현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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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 기관 특수교육원은 오늘(25일)까지

2025년 행동중재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거점 행동중재지원센터 소속, 행동중재 전담교사의 지원 사례 나눔으로

현장 중심의 행동중재 실천 역량을 강화합니다.

특히, <아들러의 감정수업>을 활용한 독서 기반 소통과 책나눔으로

담당자의 정서를 재충전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특수교육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행동중재 담당자의 행동지원 전략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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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어제(24일) 도내 학교 보건교사 170명을 대상으로

충북 보건교육 성과나눔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보건교육 연구회 활동 사례 나눔과 보건교육 자료 전시 및 체험,

보건교사 동아리 활동 사례 나눔 등을 통해

학교 현장 교사들의 다양한 교육활동 결과와 연구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특히, 응급상황 관리 및 심폐소생술 역량 강화,

당뇨병 학생과 만성질환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시스템 구축 등

학교 현장의 시급한 문제를 다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