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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전관리 집중투자[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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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4.07 조회9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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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지난 2014년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학교 안전관리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노후시설 환경개선과 학생 안전교육, 안전관리 사업에
지난 2014년 219억원, 지난해 286억원을 투자한 데 이어
올해는 670억원을 지원해 학교 안전관리에 나선다.

이는 지난 2014년에 비해 올해 3배 이상 늘어난 예산규모다.

도교육청이 이처럼
학교 안전관리 분야의 예산을 집중 투자하는 이유는
학교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 교육감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 교육청은 또 교육시설 안전관리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전체 학교시설에 대한 연 3회 정기점검은 물론
40년 이상 노후 건축물에 대해
3년 주기로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정밀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이외에도
유관기관과도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도내 시·군 자치단체와 경찰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갖추고
등·하굣길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지도에 나서 있다.

도교육청은 오는 2019년까지
학생안전체험관을 건립해 체험위주의 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개신초등학교 6학년 191명의 학생들은
경주 역사유적지구 일원으로
2박 3일 예정된 테마형 수학여행을 출발했다.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20주년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을 위해
교육 현장을 확인하고 인솔 교사들을 격려했다.

충북도교육청과 재단법인 충북문화재단은
문화예술현장과 공교육 연계를 통한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학교와 지역 공동체 운영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고자
양 기관의 문화예술 교육 상호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세부 협약 내용으로는
▶ 학교 예술강사 및 학교 문화예술 지원사업 협력
▶ 교원대상 교육 및 연수
▶ 학교 및 사회문화예술교육 홍보 협력 등이다.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운영과
학생 체험 인프라 확충에 신한은행이 적극 나선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자유학기제의 학생체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서울 신한은행 본점에서 교육부와 신한은행,
농어촌 지역 7개 도교육청과
신한은행 지역 영업본부 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뱅버드’를
농산어촌 지역의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 중심으로 운영하며
신한은행 전국 영업점을 활용한 금융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은행 내 금융교육 강사 양성을 통해
신한은행 내 전 영업점 직원들 모두가
교육기부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청주 경산초등학교는 과학의 달을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경산과학탐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3월에 미리 실시한 자연관찰과 탐구실험을 제외하고
학생들이 희망에 따라 융합과학, 기계공학, 항공우주,
탐구토론의 4종목에 참여하여
과학적 기량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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