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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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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4.09 조회1,0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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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지난 9일 ‘신기한 솜사탕 마술’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유치원, 초등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솜사탕의 무한 변신 마술이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학생교육문화원 박노화 원장은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예쁜 꿈과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추억을 안겨주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30회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 경시대회가
지난 9일 충청북도교육정보원에서 실시됐다.

도내 초·중·고 3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충북예선대회이다.

이날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출제한 전국 공통 문항을 가지고
학생들은 수학적 지식과 논리적 사고 능력을 필요로 하는
알고리즘과 프로그램 작성능력을 겨루었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경시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프로그래밍 마스터과정을 운영하여
전국대회에 체계적으로 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33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대회는
7월 16일(토) 경북 경일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2월과 3월 4명의 중앙 선도교사와
40명의 시·도 선도교사를 선발해
괴산 쌍곡휴양소에서 세계시민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추진했다.

이번 연수는
유철 전 청명학생교육원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한국교원대 김찬국 교수와
서울 양화초 박민선 교사의 지속가능발전교육과
학교현장의 우수활동 사례 소개의 시간이 이어졌다

연수를 통해 중앙 선도교사 및 시·도 선도교사들은
세계시민교육의 실천 역량과 지도 능력을 끌어올리는 등
세계시민교육 확산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점자도서관 7주년이 되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점자도서 전시 및 점자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중앙도서관내 1층 상설 전시관에
자체 제작한 점자도서 5종과 다양한 시각장애인 생활용품 등을 전시한다.

17일에는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천연 가죽 공예를 활용한 책갈피를 직접 만들고
본인 이름을 점자로 찍어 붙이는 ‘나만의 점자 책갈피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이용자들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점자도서관(☎268-6979)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당직자 근무여건 개선을 통한 직원 복지 증진을 위해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공무원 당직 및 비상근무 규칙’을 개정했다.

주요 내용은 당직 후 익일 일부 휴무를 전일 휴무로 변경하고,
교육지원청의 재택당직 허용 규정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교육지원청은 재택당직 여부를 선택 할 수 있고,
재택당직을 실시하지 않는 기관의 당직자는
다음날 전일 휴무를 가질 수 있게 된다.

또한, 재택당직을 실시하는 기관은
무인전자 경비장치 등 보안장비를 설치하고
용역경비 업체와의 인력경비 계약을 통해
긴급사태시 업무연락 등 대응조치와 보안점검을 위해
일정시간 사무실에 대기 근무를 하도록 보안절차를 강화하기로 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
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월요일에
진흥원 주변 잣 나무숲과 산책로에서 자연사랑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의 생태적 감수성을 높이고
자연친화적 태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숲 해설가와 함께 숲 체험, 자연물을 이용한 생태놀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늘은(11일)
갈원초병설유치원 원아 9명, 아이엘유치원 원아 20명이
‘봄 들꽃 이야기’를 주제로 ▲봄 찾아보기 ▲애벌레와 친해지기
▲봄나물 샐러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진다.

유아교육진흥원 남효예 원장은
"유아들이 교실 밖에서
다양한 숲 체험을 통해 자연 현상에 대한 탐구력을 키우고
전인발달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 아침 8시 충북여자고등학교 정문에서는
칭찬과 격려, 웃음과 인사가 어우러지는 보기 좋은 광경이 펼쳐진다.

지난해 9월부터 새로 취임한 김용범 교장을 비롯한
여러 교사들이 매일 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맞이하는 등교지도’는
기존 선도부의 적발과 단속 위주의 등교지도에서
‘사랑합니다’, ‘어서 오세요’ 등의 따뜻한 인사말로 학생들을 반겨줌으로써
시작부터 웃음이 넘쳐나는 행복한 학교 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또한,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즐거움을 전파하는 하이파이브, 자존감을 올려주는 허깅
▲기분이 좋아지는 긍정 멘트 건네기
▲자신감을 충전시키는 힘찬 박수 등 다양한 방법의 이벤트도 실시한다.

특히, 매주 월요일에는
문화예술분야 동아리의 중창과 기타연주로 학생들을 맞이하고,
청소년단체에서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충북여고 김용범 교장은 “학생들의 긍정적 변화가 나타나고
인사예절과 자율적인 질서의식이 매우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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