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소프트웨어 영재학급이
본격적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충북도교육정보원 부설 영재교육원은
지난 16일 소프트웨어 영재학급 교육대상자 20명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소프트웨어 영재학급 개강식’을 가졌습니다.

도교육정보원은
창의적 문제 해결력 검사와
심층 및 구술 면접의 전형단계를 거쳐
선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 동안 102시간의 소트프웨어 특화교육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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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학생외국어교육원은
지난 16일과 17일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2016년 가족주말 영어체험과정 1기와 2기’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과정은
도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1일 과정으로
기별 학생 20명과
학부모 20명이 2인 1조가 돼,
다양한 영어체험 활동에 참가하는
가족단위 영어체험 활동입니다.

영어체험을 통해
영어 학습 동기를 유발하고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체험 중심 학습 프로그램’으로
가족단위 학습문화 정착도 이끌게 됩니다.

가족주말 영어체험과정은
올해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10월부터 11월까지 등
모두 12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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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학생교육문화원은
한국 만화영상진흥원과
웹툰 창작 체험관 계속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웹툰 창작 체험관을 운영해
웹툰 저변 확대와
만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 등을
연말까지 수행하게 됐습니다.

체험관은
웹툰 1일 체험과
나의 카툰스토리 등
4개 기초프로그램과
웹툰창작아카데미를 비롯한
4개 진로체험, 웹툰 작가 강연회, 전시회 등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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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최근 한국민속촌에서
옥천 관내 초등 특수교육대상자 46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또래와 함께 사회적응능력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사회문화 학습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자신감 증진과 사회적 통합이
촉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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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응석 보은교육장이
식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 현장에 대한 불시점검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응석 교육장은
최근 보은중학교 급식소를 불시 방문해
학교급식 식재료 검수과정을 살피고
학생, 교직원의 급식에 대한 의견수렴과
급식종사자 개인위생 및
조리작업 공정별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각 학교에서
올바르게 급식위생․안전관리를
시행하고 있는지 점검해
미비점을 시정토록 지도하는 등
학교급식 위생관리 실태 개선에
발 벗고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