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전국학생 통일탐구대토론대회'에서 경덕중학교 O.K팀이
중학생부 대상을, 충북대부설고 한통 DO팀이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경덕중 O․K(One Korea)팀이 내건 주제는
'청소년의 생각을 바꿔야 통일의 문이 열린다'입니다.

토론에서 경덕중 백수정·이채현·이윤경·구다현 학생은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측면에서 본 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청소년 통일인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경덕중 O.K.팀에는
교육부장관상과 시상금 80만원,
충북대부설고 한통 DO팀에는
동상과 시상금 20만원이 수여됐습니다.

O.K팀 소속 학생과 지도교사는
국내통일테마탐방의 특전도 얻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의 이번 평가는
지난 5월16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현지평가와
서면평가를 종합해 이뤄졌습니다.

평가분야는 ▶ 훈련계획의 적정성 ▶ 훈련 참여도
▶ 초기대응의 적절성 ▶ 상황보고체계 점검훈련 등입니다.

도교육청은 평가결과에 따라
교육부로부터 기관표창과 함께 개인표창으로
훈련유공자 4명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제천 세명고등학교가 제 71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2박3일 일정으로 ‘사제동행 독도 탐방’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에게 독도영유권 수호에 필요한 애국심을 키우고
교사에게는 교육적인 독도 탐방 수업 모형을
개발·적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탐방에는 세명고 역사·지리 교과 동아리 학생과
독도수업연구회 임병용·박시영·
조정기 교사 등 모두 12명이 참여했습니다.

세명고는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로부터
'독도의용수비대 청소년 명예대원 동아리 협력학교'로,
동북아역사재단으로부터는 '독도지킴이 학교'로 선정됐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이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에서 시행한
2016년도 기록관리 평가 결과 '가' 등급을 받아
최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등
총 47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기록관 운영, 기록관리.정보서비스 업무 등
지표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