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학교들이
겨울방학에 들어갔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충주 강천초등학교가
지난 20일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간 것을 시작으로
도내 초·중·고교가
평균 38일 간의 겨울방학을 실시합니다.

고등학교는
어제(21일)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가는 충주예성여고를 시작으로
83개교가 평균 38일 간
실시합니다.

겨울방학이 가장 짧은 학교는
청주 복대중 등 4개교로
28일 간 실시되고,
겨울방학 기간이 가장 긴 학교는
청주청남초 등으로
59일 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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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일신여자고등학교가
고교 교육력 도약을 위한
다양한 자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일신여고는
학교 여건에 맞게 교육과정을
다양화, 특성화 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수업과
자율학습을 활성화 해
교육력 신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신여고는
진로와 연계된 학습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학년별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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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과 일본 미야자키시 간의 자매결연 인연이
청소년 문화교류로 이어지면서
양 도시 간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 지고 있습니다.

양 도시 간 중학생 상호 방문을 통한
청소년 문화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자매결연의 의미를
더욱 두드러지게 하고 있습니다.

보은지역 중학생 10명을 비롯한
12명의 방문단이
청소년 문화교류를 위해
일본 미야자키시를 방문했습니다.

보은지역 학생들은
오는 25일까지 4박 5일 간
미야자키시에 머물며
미야자키시청 방문과
방재센터 견학 등을 통해
다양한 일본문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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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도안초 교육가족이
최근 증평군 송산리와 장동리 일대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 및 전입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도안초는
올해 농촌인구 감소로
재학생이 40명 이하로 예상됐지만
동문 등 교육가족 전체가
교육활동 위축 방지를 위해
‘작은 학교 키우기’를 적극 추진하면서
전교생이 5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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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이
도내 2016년도 민원행정서비스 1위와
전화친절도평가 1위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도내 10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단양교육지원청은 95.6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전화친절도조사에서도
96.98점으로
도내 교육지원청 가운데
최고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