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너지고,2016 신입생 비전캠프 운영[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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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2.17 조회1,434회 댓글0건본문
충북에너지고등학교는 최근 3박4일간
올해 신입생 80명을 대상으로
‘2016 신입생 비전캠프’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마이스터고 학생으로서의 바람직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도전 정신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충남 태안의 만리포수련원에서
‘두려움을 잊고 나를 이긴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됐습니다.
박희견 교장은
“신입생들이 미래의 리더로 자라기 위한
셀프리더십을 키우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에 대한 장기결석 학생을 전수조사합니다.
도내 중학교에는
현재 유예와 정원 외 관리 대상 학생을 포함해
모두 117명의 장기결석 학생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들 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23일까지 6차례에 걸쳐 전수 조사를 벌이게 됩니다.
특히 이 기간 중 해당 학교의 담당교사가
주민센터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 함께
합동 점검을 벌여 학생들의 안전을 점검하게 됩니다.
조사 결과
장기결석 학생에 대한 아동학대가 의심되거나
거주지가 불분명할 경우엔
충북경찰청에 신고 또는 수사의뢰해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입학식이 집중되는 다음달 이후에는
초등학교 미취학, 중학교 미진학 학생에 대해
집중 합동점검을 벌여 취학을 독려할 예정입니다.
충북의 초·중·특수 학생들은 올해 185일간 점심 무상급식을 한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유치원생과 고등학생들도
급식 지원 혜택을 받는다. 저소득층 토·공휴일 급식은 계속된다.
각 학교는 학생에게 제공하는 급식 관련 사진을
학교 홈페이지에 올려야 한다.
충북도교육청은 학교급식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학교급식 지원 및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초·중·특수학교 무상급식비는 961억3천338만천원으로 책정됐다.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의 합의에 따라
올해 무상급식 예산 부족액 91억529만2천원은
도교육청이 추가경정예산에서 편성할 예정이다.
무상급식은
397개교 13만 천957명으로 대상으로 185일간 진행된다.
지원단가는 식품비와 운영비, 인건비를 합쳐
한 끼에 평균 3천947원이다.
식품비만 보면
초등학교는 한 끼에 급지·학생 수 평균 천901원어치가,
중학생은 2천288원어치가, 특수학생은 3천180원어치가 제공된다.
도교육청은 무상급식과 별개로
저소득층 고교생 만4천200명에게
185일 기준 78억8천100만원의 급식비를 지원한다.
평생교육시설 저소득층 학생과
벽지학교 유치원생 등도 급식 지원을 받는다.
1인당 천700원씩의 농산촌 고교생 식품비 지원 사업은
교육재정 위기 속에 중단했다.
학기 중 토·공휴일 급식비 지원은
95일간 만4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관련 예산은 53억2천만원이다.
도교육청은 기본계획과 관련,
급식현장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제 급식 사진을 학교 홈페이지에 상시 올리도록 했다.
또 급식 대상자가 천700명 이상일 경우
학교운영위원회 심의·자문 뒤 수익자 부담으로
영양사를 1명 추가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 업체와 위탁 급식업체 등 점검은
연 6회 이상에서 분기 1회 이상으로 조정했다.
도교육청은
식재료 등 유해·하자물품을 납품한 업체에 대해서는
3개월 이상 입찰 참여를 제한하기로 했다.
충북의 농촌 소규모 학교에 비상이 걸렸다.
농촌은 결혼 이주여성들이 유입되고
귀농·귀촌의 유행으로 예전보다 활기를 띠고 있지만,
농촌 공동화 속에 급감한 학생 수는 좀체 회복되지 않고 있다.
학령 인구 감소로 충북에서 올해 신입생이 아예 없거나
1∼2명뿐인 소규모 학교가 적지 않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괴산 추산초등학교, 옥천 증약초등학교 대정분교,
단양 대강초등학교 장정분교, 가곡초등학교 보발분교는
올해 신입생이 한 명도 없다.
보은 판동초등학교 , 단양 가평초등학교,
청주 용담초등학교 현양원분교, 보은 수정초등학교 삼가분교,
단양 가곡초등학교 대곡분교는 신입생이 1명 밖에 안 된다.
중학교로는 보은 회인중학교와 단양 별방중학교가
올해 1학년 없이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애초 이들 학교에 입학을 원하는 학생이 1명씩 있었지만,
다른 학교로 배정됐다.
도교육청은
다른 학년끼리 통합교육이 가능한 초등학교와 달리
중학교는 교우관계 등이 중요하다고 판단,
학급 유지 인원을 최소 2명으로 잡고 있다.
사립인 괴산 청안중학교의 신입생은 2명이다.
도교육청은 학부모, 동문회 등 지역 사회가 요구하지 한
인위작인 구조조정에 나서지 읺겠다는 방침이다.
충북도교육정보원이 다음달부터 소통을 위한
‘충북소통메신저’와 ‘충북소통알리미’를 본격 운영한다.
이를 위해 도교육정보원은 지난 1월
충북소통메신저와 충북소통알리미를 구축하고 운영 준비를 해왔다.
다음달부터 운영하는 충북소통메신저는
도교육청 소속 전 교직원 간의 실시간 소통과
협업을 지원하도록 개설한 프로그램이다.
또 충북소통알리미는
충북 교육기관에서 발송하는 안내사항을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개발한
메시지 수신용 어플리케이션이다.
충북소통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을 모두 지원한다.
올해 신입생 80명을 대상으로
‘2016 신입생 비전캠프’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마이스터고 학생으로서의 바람직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도전 정신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충남 태안의 만리포수련원에서
‘두려움을 잊고 나를 이긴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됐습니다.
박희견 교장은
“신입생들이 미래의 리더로 자라기 위한
셀프리더십을 키우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에 대한 장기결석 학생을 전수조사합니다.
도내 중학교에는
현재 유예와 정원 외 관리 대상 학생을 포함해
모두 117명의 장기결석 학생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들 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23일까지 6차례에 걸쳐 전수 조사를 벌이게 됩니다.
특히 이 기간 중 해당 학교의 담당교사가
주민센터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 함께
합동 점검을 벌여 학생들의 안전을 점검하게 됩니다.
조사 결과
장기결석 학생에 대한 아동학대가 의심되거나
거주지가 불분명할 경우엔
충북경찰청에 신고 또는 수사의뢰해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입학식이 집중되는 다음달 이후에는
초등학교 미취학, 중학교 미진학 학생에 대해
집중 합동점검을 벌여 취학을 독려할 예정입니다.
충북의 초·중·특수 학생들은 올해 185일간 점심 무상급식을 한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유치원생과 고등학생들도
급식 지원 혜택을 받는다. 저소득층 토·공휴일 급식은 계속된다.
각 학교는 학생에게 제공하는 급식 관련 사진을
학교 홈페이지에 올려야 한다.
충북도교육청은 학교급식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학교급식 지원 및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초·중·특수학교 무상급식비는 961억3천338만천원으로 책정됐다.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의 합의에 따라
올해 무상급식 예산 부족액 91억529만2천원은
도교육청이 추가경정예산에서 편성할 예정이다.
무상급식은
397개교 13만 천957명으로 대상으로 185일간 진행된다.
지원단가는 식품비와 운영비, 인건비를 합쳐
한 끼에 평균 3천947원이다.
식품비만 보면
초등학교는 한 끼에 급지·학생 수 평균 천901원어치가,
중학생은 2천288원어치가, 특수학생은 3천180원어치가 제공된다.
도교육청은 무상급식과 별개로
저소득층 고교생 만4천200명에게
185일 기준 78억8천100만원의 급식비를 지원한다.
평생교육시설 저소득층 학생과
벽지학교 유치원생 등도 급식 지원을 받는다.
1인당 천700원씩의 농산촌 고교생 식품비 지원 사업은
교육재정 위기 속에 중단했다.
학기 중 토·공휴일 급식비 지원은
95일간 만4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관련 예산은 53억2천만원이다.
도교육청은 기본계획과 관련,
급식현장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제 급식 사진을 학교 홈페이지에 상시 올리도록 했다.
또 급식 대상자가 천700명 이상일 경우
학교운영위원회 심의·자문 뒤 수익자 부담으로
영양사를 1명 추가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 업체와 위탁 급식업체 등 점검은
연 6회 이상에서 분기 1회 이상으로 조정했다.
도교육청은
식재료 등 유해·하자물품을 납품한 업체에 대해서는
3개월 이상 입찰 참여를 제한하기로 했다.
충북의 농촌 소규모 학교에 비상이 걸렸다.
농촌은 결혼 이주여성들이 유입되고
귀농·귀촌의 유행으로 예전보다 활기를 띠고 있지만,
농촌 공동화 속에 급감한 학생 수는 좀체 회복되지 않고 있다.
학령 인구 감소로 충북에서 올해 신입생이 아예 없거나
1∼2명뿐인 소규모 학교가 적지 않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괴산 추산초등학교, 옥천 증약초등학교 대정분교,
단양 대강초등학교 장정분교, 가곡초등학교 보발분교는
올해 신입생이 한 명도 없다.
보은 판동초등학교 , 단양 가평초등학교,
청주 용담초등학교 현양원분교, 보은 수정초등학교 삼가분교,
단양 가곡초등학교 대곡분교는 신입생이 1명 밖에 안 된다.
중학교로는 보은 회인중학교와 단양 별방중학교가
올해 1학년 없이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애초 이들 학교에 입학을 원하는 학생이 1명씩 있었지만,
다른 학교로 배정됐다.
도교육청은
다른 학년끼리 통합교육이 가능한 초등학교와 달리
중학교는 교우관계 등이 중요하다고 판단,
학급 유지 인원을 최소 2명으로 잡고 있다.
사립인 괴산 청안중학교의 신입생은 2명이다.
도교육청은 학부모, 동문회 등 지역 사회가 요구하지 한
인위작인 구조조정에 나서지 읺겠다는 방침이다.
충북도교육정보원이 다음달부터 소통을 위한
‘충북소통메신저’와 ‘충북소통알리미’를 본격 운영한다.
이를 위해 도교육정보원은 지난 1월
충북소통메신저와 충북소통알리미를 구축하고 운영 준비를 해왔다.
다음달부터 운영하는 충북소통메신저는
도교육청 소속 전 교직원 간의 실시간 소통과
협업을 지원하도록 개설한 프로그램이다.
또 충북소통알리미는
충북 교육기관에서 발송하는 안내사항을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개발한
메시지 수신용 어플리케이션이다.
충북소통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을 모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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