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고등학교 정구부가 제93회 동아일보기 전국 정구대회에서
단체전 및 개인복식, 개인단식 모두 우승해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음성고 정구부는
단체 조별 리그전에서 경기 안성고와 인천고를 각각 3:0으로 완파하고
4강전에 진출해, 예선에서 맞대결한 경기 안성고와의 재대결에서
3:2로 승리하여 결승전에 진출,
경북 문경공고와 대결하여 3:0로 완파하여 우승을 했습니다.

단체전에 이어 진행된 개인복식 경기에서는
장현대, 김원호 조(3년)와 김형근, 이상혁 조(3년)가 나란히 결승에 진출해
장현태, 김원호 조가 우승, 김형근, 이상혁 조가 2위를 하였고,
개인단식에서도 김형근 선수가 안성고 선수를 3:2로 제압하여 우승함으로써
단체전, 개인복식, 개인단식 전종목에서 우승했습니다.

또한, 2015 청주·충주 MBC배 전국사이클 대회에서
음성고 최은빈(2년)선수는 4km 책임선두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도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석권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누리집(www.cbe.go.kr)을 통해
2016학년도 공립 유·초·특수 교사 선발규모를 사전 예고했습니다.

선발규모는 유치원 10명, 초등학교 280명, 특수학교(유치원) 1명,
특수학교(초등) 6명이며, 시험시행 계획은 오는 10월 1일 공고합니다.

원서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온라인 채용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만 접수합니다.

1차 시험은 11월 21일 실시하며,
2차 시험 및 세부일정은 시험시행계획 공고 시 안내할 예정입니다.

또한, 교원임용시험에 응시하려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의 인증을 반드시 취득해야합니다.

수험생은 응시원서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증서를 첨부하지 않고
응시원서에 시험일자와 인증번호 등만 기재하면
교육청이 직접 조회해 확인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누리집이나 담당자(☎ 290-2642)에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소금왕고등학교는 음성경찰서와 합동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날 캠페인에는 윤현재 교장, 임국빈 서장을 비롯,
학생, 학부모, 교사, 경찰관,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학생들에게 친숙한 포돌이·포순이 캐릭터의 인형탈을 활용,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을 전개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학교폭력 117신고 활성화를 위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경찰에서 제작한 신고 어플리케이션 ‘117CHAT'을 적극 홍보했습니다.

음성경찰서 임국빈 서장은
“등교시간 학교 내·외에서의 집중적인 학교폭력 예방 홍보활동 전개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소금왕고 윤현재 교장은
“올해도 대소금왕고가 학교폭력 Zero화 지역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체육고등학교가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전국종별양궁선수권대회 컴파운드 남고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충북체고는 또
개인전에서 3학년 김정민(금1. 은2)과 김세윤(금1. 동2)이
좋은 실적을 거두고 여고부 2학년 김혜림(금1. 은1)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앞으로 열릴 전국제전에서의 금메달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충북체고 심미정 코치는 우수코치로 선정돼
오는 6월 미국에서 열리는
2015 유스컵 세계 양궁선수권대회 임원으로 출전하게 돼
충북 양궁의 저력을 보여주게 됐습니다.

6회 전국 다문화말하기대회에서
청주 미원초등학교 이민희 학생(4년)이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경기도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명의 학생들이 실력을 겨뤘습니다.

청주 미원초 이민희 학생은 이날 본선에서
“‘한국과 일본의 문화도
서로 이해해 존중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미원초 홍석진 교장은
“전국에 청주의 이름을 떨친 이민희 학생의 발표처럼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서로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맞아
43명의 근무자를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을 가졌습니다.

이번 비상소집은 오전 6시30분을 기해 발령,
오전 8시까지 소집하도록 했는데
근무자 전원이 시간 내에 응소했습니다.

비상 소집 후 근무자들은 ‘안전실천 다짐’을 낭독하고
‘안전실천 서약서‘에 서명해 재난 안전을 대비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다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