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지원청은
그제부터 어제까지
남부3군의 중학교 교장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각 군의 진로체험지원센터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영동국악체험촌 팸투어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국악체험촌 팸투어는
서각체험 및 국악단공연 등
영동군국악사업소 활동과
기관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활동뿐만 아니라
영동군 관내 관광지 와인코리아,
노근리평화공원, 금강모치 마을 등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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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교육지원청 맞춤형교육지원센터는
오늘(10일) ‘2016 현장중심 생활지도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이번 컨설팅은
인권․자율․책임을 바탕으로 한
생활지도 풍토를 조성하고
지역 실정에 적합한 효율적인
생활지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컨설팅은
충북도교육청 생활지도업무 담당 장학사의
생활지도 컨설팅과
도교육청 소속 정 상의 변호사의 특강으로 이뤄지고,
학교폭력 사안처리에 대한 전문성 강화 및 공정성 확보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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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의
각 부서별 장학관과 사무관 등 40여명의 간부 공무원이
어제(9일) 행복씨앗학교 운영교인
청주 동화초등학교와 옥천여자중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탐방은
중견관리자의 학교혁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행복씨앗학교 운영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한편, 동화초등학교는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에 1967년 개교한 학교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폐교 예정이었으나
최근 학생 수가 늘어나
현재는 85명의 학생 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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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영어체험센터는
어제(9일) ‘2016 지역아동센터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청주영어체험센터는
지난달 26일 청주시 서원구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5일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서원구 내 16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어체험활동을 제공합니다.

올해 지역아동센터 영어캠프 프로그램은
학급당 1, 2명의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사의 협력수업으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놀이와 흥미 중심 영어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학습에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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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은
오늘(10일) 청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자유학기제의 조기 안착을 위한 초‧중등 학부모 연수를
실시합니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 300명과
중학교 학부모 28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의 개념을 이해시켜
자유학기제가 조기 안착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국정과제 및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지난 2013년 연구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2014년과 지난해
희망학교 36개교로 확대 운영했고
올해부터는 모든 중학교에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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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한일중학교가
지난 8일과 9일
점심시간 교내 체육관 앞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소리 나눔 음악회’라고 이름 붙여진 이 음악회에서
전교생들은
방과 후 수업과 음악 수업 시간에
갈고 닦은 솜씨를 바탕으로
우쿨렐레와 오카리나를 연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