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원초등학교는 1,2학년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인형극관람을 통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피노키오’, ‘인사이드아웃’, ‘코코몽’,
‘흥부와 놀부’라는 제목으로 시연된 인형극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으며
이를 통해 충치의 위험성과
올바른 칫솔질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청주 북이초등학교는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흡연 예방 캠프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캠페인은
담배의 부작용에 대한 금연 골든벨과
담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질병들을 알려주어
학생들에게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줬습니다.

이남덕 교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진 학생들뿐 아니라
가족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흡연 예방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각리초등학교는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파견된 직지 지도사 이희우 강사를 초청해
‘찾아가는「직지 바로 알기」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은 현존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의 가치와 우수성에 대한 이해와 우리나라의 옛 인쇄문화,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습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도내 3-5세 유아를 둔 가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이야기’ 체험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극기 쿠키 만들기 ▲군인과 함께 즉석사진 찍기
▲독도사랑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습니다.

또 육군학생군사학교 강대근 정훈공보실장을 초청,
‘나의 사랑, 나의 조국’을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 40명과 함께
‘길 위의 인문학’ 탐방을 떠났습니다.

이번 탐방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인문학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기획됐습니다.

박명애 역사논술 전문 강사의 해설과 함께
‘길 따라 역사 따라’ 라는 주제로
지난11일 오전 9시 문화원을 출발해
보은 삼년산성, 오장환 문학관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박노화 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위인과 역사·문화에 대한 소양을 함양하고,
꿈과 끼를 키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의 수상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올 7월까지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합니다.

생존수영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영교실 3주 운영프로그램입니다.

훈련 내용은
물 적응훈련부터 호흡법 연습, 안전수칙,
구명의 착용법, 물에 떠있기 등입니다.

학생수영장 관계자는 “하절기를 맞아 생존수영 교육이
체력 증진과 수상안전 사고 예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이
도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일 영어캠프’를 운영합니다.

1일 영어캠프는 학교별 영어캠프와 연계한 활동을 통해
영어 표현과 발표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과정입니다.

원어민 교사들이 학생들의 수준과 특성에 맞춰
영어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체험과 클럽 활동을 진행합니다.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영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병원식당호텔도서관 등 상황체험 중심의 학습과
클럽활동 등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했습니다.

음성 수봉초 6학년을 시작으로,
청주교대부설초 등 5개 학교 6학년 학생들이 참여합니다.

대소금왕고와 음성경찰서는 오늘(13일)
대소금왕고 경찰동아리 D·P·S의 발대식을 갖습니다.

25명으로 구성된 경찰동아리 D·P·S는
‘또래지킴이’ 역할을 부여 받아
또래 간 학교폭력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진로와 연계된 경찰 체험활동을 통해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경찰동아리는 앞으로
학교 동아리활동 시간에 경찰관련 내용 강연, 경찰서 견학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경찰관련 UCC 제작 등
SNS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