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2017학년도 공립 유, 초등, 중등, 특수 교사 543명을
선발했습니다.

선발인원은
유치원 10명, 초등학교 310명, 중등학교 26개 교과 217명,
장애인을 포함한 특수 6명 등입니다.

유·초등 시험 시행 계획은 오는 9월 29일,
특수 교사를 포함한 중등교사는
10월 21일 공고할 예정입니다.

특수 교사를 포함한 유·초등 시험 원서접수는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온라인 채용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만 접수합니다.

특수 교사를 포함한 중등교사 원서접수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입니다.

1차 시험은 유·초등 11월 19일,
중등교사는 12월 3일 실시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의
‘채용시험 – 교원 임용시험’ 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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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8일부터
청주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인라인스케이트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6 특수교육대상학생 문화예술체육활동의 일환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운영하는
이번 인라인스케이트 교실은
초급반과 고급반으로 나눠 진행되고,
초급반은 장애학생의 인라인스케이트 입문을 돕기 위해,
고급반은 인라인스케이트 선수 발굴 및 육성, 지원을 위해
개설됐습니다.

학생들은
인라인스케이트의 기초 자세 학습 및 경주,
체력 증진을 위한 훈련을 통해
신체 발달을 도모하고
다른 특수교육대상자와의 교류를 가짐으로써
사회성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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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옥천 관성회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장애 이해교육 문화예술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과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간 조화를 통해
통합교육의 실현을 함양하고
더불어 문화예술로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또
관내 초·중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알차고 정성스럽게 만든
방과후 프로그램 작품들을 전시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은
이날 문화예술공연 기회가 적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뮤지컬 갈라쇼와
창작수화무용 가요 및 크로스오버 콘서트 공연 등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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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기록관리 학습동아리 회원들과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을 방문해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방문은
매월 열리는 동아리 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교 기록물관리책임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대전기록관의 선진적인 기록관리 시설 및 방법을 이해해
우리나라 기록관리의
우수한 문화를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국가기록원 담당자의 안내에 따라
맞춤별 코스로 진행된 이번 관람에서는
전시실과 보존서고, 복원실, 홍보관 등
국가기록원의 각 시설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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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쌍봉초가
제19회 전국청소년충효실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청소년들의 충효사상 함양을 위한 이 행사는
대한청소년충효단연맹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충북도교육청, 청주교대가 후원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사랑의 편지쓰기’ 부문에 참가한
3학년 강예은 학생은
‘보석 같은 딸이 될게요’라는 제목으로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해
저학년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같은 부문에서 5학년 진유빈 학생과 2학년 이지민 학생은
각각 은상과 동상을,
‘충효글짓기’ 부문에서 5학년 김희수 학생은
통일의 마중물이 돼
통일 준비를 위해 실천해 온 내용을
생생하게 표현해 은상을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