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지원청 특수방과후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청주교육지원청 별관에서
상설모니터단 위원 및
특수교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현장의 소리, 소통과 협력’을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상반기 모니터단 운영 실적 및 하반기 운영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학교에서의 관심학생 관리 방안과
건의 사항,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유관기관의 협력 방안 등을 주제로
자유 토론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 중 일부는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상설모니터단 하반기 운영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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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일선 학교의 업무 경감을 위한
실질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상반기 중
청주교육지원청을 비롯한 도내 6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한
지역별 컨설팅을 벌입니다.

특히 단위 학교에서
업무 경감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교감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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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지난 14일 음성군 생극초등학교에서
행복씨앗학교 진로교육 프로그램 ‘미래를 준비하는 공부’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습니다.

생극초등학교 5∼6학년과
생극중 1학년이 김병우 교육감의 특강을 청강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이번 특강에서
불확실성의 시대인 21세기의 다양한 사회 양상들을 소개하며
학문의 융합과 통섭의 중요성,
미래형 인재상 및 공부를 즐길 수 있는 자세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특강이 끝난 이후에도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며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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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음성군 쌍봉초등학교가
전쟁기념관에서
전교생이 참여한 체험학습을 실시했습니다.

행사비는 충북보훈지청과 음성군청이 전액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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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경기도 수원시 등지에서
괴산증평지역 학교운영위원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가한 ‘학교운영위원장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 연수는
학운위원장 간의 정보교환과
친목도모를 위한 것으로
이들은 지역 교육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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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능산초등학교가
지난 14일 학생들이 직접 심은 앵두나무 열매를 수확해
조부모와 함께 사는 가정에 선물했습니다.

능산초등학교의 자랑인 ‘7남매 학교숲’에는
다양한 과일나무가 있는데
그 중 앵두가 올 해 첫 수확물이었습니다.

이 학교 전교생 42명은
각 학년생이 참여한 6명씩 남매를 맺고
과일나무를 심은 숲을 가꾸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전교어린이회의를 통해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가정으로
이 앵두를 선물하기로 결정했다고 학교 측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