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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직원, 다산의 청렴 사상[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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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6.28 조회1,1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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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전남 강진군 소재 다산수련원에서
청렴업무담당자와 각급학교 공무원행동강령책임관 등을 대상으로
다산청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강진군에서 실시하는 ‘다산체험프로그램’으로
▲다산에게 배우는 청렴리더십 ▲목민심서 낭독 등
현장체험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한편, 다산청렴교육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7일부터 28일까지 2기로 나누어 80여명이 연수를 받았습니다.

현도정보고등학교는 학생들의 맑고 고운 심성 함양을 위해
‘현정문화갤러리’라는 이름으로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임헌홍, 최차순 사진작가와 현도정보고 교사가 함께 하는 사진전은
오는 10월 학교축제인 ‘죽암축제’ 때까지
본관 1층 복도와 급식실 등에서 전시됩니다.

현도정보고 김상웅 교장은
“학생들은 무더위 속 수업에 힘든 생활이지만,
지역 작가와 학교 선생님들의 멋진 사진을 접하면서
힐링의 기회를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6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학부모 교육이
보은교육지원청 맞춤형교육지원센터에서 실시됐습니다.

보은관내 초·중·고 학교 학부모와
교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교육은
'마음설명서-아동과 청소년 이해를 위한
심리학'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 한응석 교육장은
"학부모님들 의견 수렴을 통해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정일품 보은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동 황간중학교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은의 농촌 공동체 마을인 '선애마을'에서
'생태 감수성 어울림 캠프'를 가졌습니다.

'생태 감수성 어울림 캠프'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영동 심천초등학교는
대전 카이스트와 국립 중앙과학관을 방문했습니다.

학생들은 대전 카이스트를 방문해
휴보 등 다양한 로봇을 체험했습니다.

또 국립중앙과학에서는 과학의 역사와 원리를 배웠습니다.

심천초등학교, 김영미 교장은
"과학문화교육에 소외될 수 있는 어린이들이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문화 조성을 위한 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주요강의 내용은
직장 내 성매매 발생사례와 관련법 해설, 소통과 인권의 중요성 등
사례중심의 강의를 통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창신초등학교는 학부모와 교사,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숲 이름 짓기 공모를 실시했습니다.

공모 결과 본관과 후관 중간 숲은 가온누리숲,
무궁화동산은 꿈향기숲, 등나무교실은 도담도담숲,
소나무동산은 늘솔숲 , 서문에서 정구장 가는 길은
살피숲 등의 한글이름이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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