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어제(30일) 청내 화합관에서
상반기 퇴직 지방공무원과 모범공무원 등
48명에 대한 훈‧포장 및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습니다.

전수식에서는
도교육청 최재혁 공무원 등 5명이
녹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또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전완하 공무원 등 10명은
옥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도교육청 이병찬, 충주 주덕초 김춘경 공무원 등 2명이 근정포장을,
충주예성여중 황영복 공무원 등 5명이 대통령표창을,
충주 앙성중 엄명선 공무원 등 3명이 국무총리표창을,
청주 서원초 강미자 공무원 등 8명이
교육부장관표창을 각각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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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최근 대공연장에서
도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샌드아트 뮤지컬 ‘한아이’를 공연했습니다.

샌드 아트(Sand Art)와 뮤지컬(Musical)이 결합한 '한아이'는
학교 안에서 갈등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한아이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다양한 시선으로 관객들의 현실적 공감을
‘아이들의 관계’ 속에서
이끌어내면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보은 수한초등학교가 최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내 음악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음악경연대회를 위해 수한초 학생들은
그동안 7개 팀으로 나눠
노래와 율동 연습을 해 왔습니다.
수한초는
학교폭력예방 어깨동무학교 선도학교로 선정돼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으며
이번 경연대회도 이 일환으로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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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의 기대주
옥천 청산고등학교 3학년 변수인 선수가
2016 아시아 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주니어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변수인 선수는
다음달 9일부터 1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주니어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한국 주니어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됩니다.

지난 2014년 창단한 청산고 배드민턴부는
이 학교 박중서 교장의 총괄과
정필상 감독, 박미숙 전문 지도자의 지도 아래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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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령 중은
최근 학교 도서실에서
지난 2년 반 동안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자원봉사로 등교지도를 해온
한윤석 전 추풍령치안센터장의 정년퇴임 송별식을
열었습니다.

한윤석 전 센터장은
지난 2014년 2월 추풍령치안센터에 부임한 이래
매일 아침 추풍령중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등교지도를 도왔습니다.

이 밖에도
여러 학교 행사에 참여해
안전지도를 해왔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배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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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주성중학교는
최근 학생들의 창의적인 체험활동 및
인성교육 진흥을 위해
충북도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은
자유학기제의 취지에 맞는 다양한 직업탐구 및
잠사박물관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충북도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는
주성중 학생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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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원초등학교는 최근
1학년 17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젓가락 바로쓰기 왕’ 뽑기 대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바른 젓가락질 사용을 습관화해
바른 인성의 기초를 다지려는 목적으로 계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