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장마철을 맞아
각급기관과 학교의 안전관리 예방을 강조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야영장, 학생수련원 등 많은 인원이 활동해
수해 위험노출이 높은 기관은 점검을 실시해
이용객 안전관리에 더욱 신경 쓰도록 하고
집중호우 피해 예상 시에는
학교 휴업과 등하교 시간조정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재난상황 발생 시 교육부와 진로인성교육과, 재무과 등
상황보고체계에 따라 신속하게 보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상반기 ‘Best 친절공무원’으로 양다영 주무관을 선정했습니다.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양다영 주무관은
평소 민원 업무를 수행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배려하는 태도로
신속·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여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습니다.

양 주무관은 “앞으로도 행정서비스헌장을 이행하며
유아교육진흥원의 감동 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충북교육인터넷방송 운영을 위해
학생의 시각에서 교육현장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학생기자단을 운영합니다.

초등부 37명, 중학부 38명, 고등부 43명 등
총 118명의 학생기자단을 지난 4월에 모집해
오는 8월까지 집합교육을 진행하여
학생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을 다지고 있습니다.

지난 6월 4일에는 초등부와 중학부 학생들이,
6월 18일에는 고등부 43명이 충북교육정보원 교육영상실에서
교육영상뉴스를 제작할 수 있는 교육을 참여했습니다.

또 7월에는 교육영상뉴스를 제작해 시험방송을 송출하고,
8월에는 워크샵을 통해
학생기자단으로서 능력과 자실을 향상시킬 예정입니다.

학생기자단은 오는 9월 3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충주중산고등학교 홍정인 학생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 정보원’에서 주관한
‘한국-뉴질랜드 농어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에 최종 선발됐습니다.

홍정인 학생은
전국 농어촌지역의 청소년 자녀들이 지원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 2차 영어평가시험, 3차 영어면접을 통해
최종 50인 중에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는 7월 18일 부터 9월 11일 까지 진행되는 어학연수는
현지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뉴질랜드 캔터베리 학교 정규수업과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합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즐거운 여름방학특강’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오는 8월 5일까지 열리는 초등학생 여름방학특강에서는
▲나만의 소품 만들기 ▲육룡이 나르샤! 위대한 조선알기
▲동시야 놀자 ▲나는 동화요리사 등 4개 과정, 총 100명이 대상입니다.

신청방법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기간은 15일까지 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열람과(☎267-4591)로 문의하면 됩니다.

양업고등학교가 ‘좋은학교 방문 현장체험 국제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오는 7일 ‘손에 손잡고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시작해 9일까지 실시되며,
8일에는 ‘좋은 학교’ 만들기 교육 상담 전문가들이 양업고를 방문해
현장체험 시간을 갖습니다.

이번 국제세미나에는
일본에서 23명, 싱가포르에서 6명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양업고 장홍훈 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좋은 학교(QS)로 인증을 받은 양업고가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학교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천초등학교는 최근
SK호크스 충북 핸드볼 실업팀과 함께하는
핸드볼 교실을 열었습니다.

이번 핸드볼 교실은
충북 핸드볼 실업팀 SK호크스 15명의 선수들이
충북 지역 학교를 직접 순회하며 핸드볼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금천초는 지난2015년 10월에 여자 핸드볼부를 창단해
제15회 도내회장기 핸드볼 우승과 제44회 충북소년체전을 우승하는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