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각리초등학교는
3~6학년 학생 964명을 대상으로 ‘스케이트 교실’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스케이트 교실은 아이스링크장 적정 이용 가능 인원을 고려해
한 학년이 2일에 걸쳐 나누어 체험 활동을 했습니다.

학생들은 스케이트 신는 법, 타는 방법,
링크장 내 안전수칙에 관한 교육을 이수 한 후
빙상종목의 특징과 즐거움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체 공직기강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교직원이나
교육공무원들의 기강해이를 방지함으로써
충북교육의 청렴도를 향상키 위한 감찰활동입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직무관련자로부터 추석 명절 등 명목으로
금품과 선물을 수수하는 행위,
업무추진비 등 예산 목적 외 사용행위를 포함한
공무원행동강령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근무지 무단이석 등 공직자 근무자세 확립과
비상연락망 정비를 포함한
명절 연휴기간 당직 근무자 근무 실태도 점검합니다.

대길초등학교 4,5,6학년 학생들이
서울로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수학여행은
농촌학교 학생들이 서울의 역사 유적을 돌아보고
도시 문화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대길초등학교 이경세 교장은
“획일적인 단체 여행보다는 자율 일정을 추가함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분평초등학교는 소아과를 운영하는
2-2반 임상원 학생 아버지가 「의사가 되고 싶어요!」라는 주제로
진로특강을 했습니다.

이번 진로특강에서는
의사가 되기 위해서 무슨 준비를 해야 하는지,
의사가 하는 일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기아대책충북본부로부터
따뜻한 추석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 선물세트를 전달 받았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KB국민은행이 후원하고
기아대책충북본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관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가정 중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70가정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흥덕초등학교 전교생이 직지코리아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직지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깨닫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흥덕초와 청주고인쇄박물관은 MOU를 맺은 기관으로
직지코리아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습니다.

학생들은 주제전시관의 여러 작품들을 감상하고, 책의 정원 박람회,
여러 체험부스 활동을 통해 직지의 창조적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가
2016년도 독서교육상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충북도서관북페스티벌 내
충북학교독서축제에 홍보체험관을 운영합니다.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는 ▲1.2.3 인문소양 독서운동
▲‘한여름 밤의 꿈’이란 주제로 열린 밤샘독서캠프
▲‘책 마을 따라 걷는 길’이란 주제로 열린 파주 출판문화단지 문학기행 등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그 결과 제19회 전국 청소년 충효실천대회
사랑의 편지쓰기부문 대상을 비롯해
제7회 전국 단재청소년 글짓기대회 대상,
제36회 전국 만해 백일장 만해상,
제27회 전국 고교 백일장 대상 등 총 30명의 학생들이
각종 문학 관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습니다.

한편, 10일부터 이틀간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충북도서관북페스티발 홍보체험 부스에는
참가 학생들이 책을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관련 전시와 체험활동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2017학년도 초등 1, 2학년의 현장 적용을 앞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연수회를
2차에 걸쳐 개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개정 교육과정 총론과 1~2학년 국어, 수학,
창의적체험활동 교육과정,
1~2학년 교육과정 재구성 사례를 중심으로 운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