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달려라 라디오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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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2.27 조회1,059회 댓글0건본문
청주 세광중학교
룩스챔버오케스트라단이
오늘(28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재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하는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캐논 변주곡’ 등
12곡의 세계 명곡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악장인 박정우 학생(3년)은
“다양한 악기와 단원들의 협동으로
아름다운 멜로디를 만들어 선사하겠다”며
“이번 연주회가
어렵고 힘든 현실을 조금이라도
녹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2016 청소년 노동자 인터뷰집 발간 기념 토크콘서트'가
어제(27일) 청주농업고등학교 농원관에서
‘우리도 시민입니다! 청소년 노동을 존중해 주세요!’를 주제로
진행됩습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청소년의 노동 실체를 인정하고
교사들이 먼저 연구하며
일하는 학생들이 차별과 법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특성화고 학생과
충북청소년노동인권교육연구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
진천 광혜원고등학교가
최근 학습도움실에 작은 카페를 열었습니다.
광혜원고는
지난 9월부터
학업중단 위기 학생 및 학습 도움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학업에 흥미를 잃거나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던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격증을 취득했고
이 같은 경험은
학생들에게 도전정신의 소중함을
일깨워줬습니다.
자격을 취득한 학생들은
작은 카페에서
학생과 교사, 교직원들을 초대해
자신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습니다.
.............................
보은여자고등학교는
학생들이 학년 말
취약시기를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학생 주도형 활동으로
‘배움 중심 수업축제’를 열었습니다.
수업축제에서는
세 자매와 함께 하는
수업 골든벨과
학급별 영어합창대회와 함께 부스 운영,
학급별 활동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부스는
국어, 영어, 수학 교과 별로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활용했습니다.
............................
청주교육지원청은
최근 소속 직원과
교육가족의 반부패 의지를 다지고
일상과 직무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청렴수첩을 제작・배포했습니다.
청렴수첩은
기존의 커다랗고 두툼한 업무용 수첩이
활용하기에 불편한 점을 고려해
출장 시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작고 가벼우면서도 실용성 있게 제작됐습니다.
이 수첩에는
▶ 회식은 119운동
▶ 더치페이 실천
▶ 명절 전후 관행적 선물 수수 및 제공금지 등
실생활과 관련된 내용을
수록했습니다.
................................
청주남중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안재성 군의
4년째 남 몰래 해온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청주시 서원구 수곡1동 주민센터는
4년 전부터 연말이 되면
자신이 1년 동안 모아온 저금통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기부해 오던
학생의 인적사항을 최근에서야 알아내고
미담을 청주남중에 전해왔습니다.
안 군이
처음 이 같은 일을 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와 함께
1년 동안 모아온 저금통을
주민센터에 기부하면서부터 시작됐고
그 이후부터는
안군 스스로 계획을 세워
선행을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룩스챔버오케스트라단이
오늘(28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재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하는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캐논 변주곡’ 등
12곡의 세계 명곡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악장인 박정우 학생(3년)은
“다양한 악기와 단원들의 협동으로
아름다운 멜로디를 만들어 선사하겠다”며
“이번 연주회가
어렵고 힘든 현실을 조금이라도
녹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2016 청소년 노동자 인터뷰집 발간 기념 토크콘서트'가
어제(27일) 청주농업고등학교 농원관에서
‘우리도 시민입니다! 청소년 노동을 존중해 주세요!’를 주제로
진행됩습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청소년의 노동 실체를 인정하고
교사들이 먼저 연구하며
일하는 학생들이 차별과 법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특성화고 학생과
충북청소년노동인권교육연구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
진천 광혜원고등학교가
최근 학습도움실에 작은 카페를 열었습니다.
광혜원고는
지난 9월부터
학업중단 위기 학생 및 학습 도움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학업에 흥미를 잃거나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던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격증을 취득했고
이 같은 경험은
학생들에게 도전정신의 소중함을
일깨워줬습니다.
자격을 취득한 학생들은
작은 카페에서
학생과 교사, 교직원들을 초대해
자신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습니다.
.............................
보은여자고등학교는
학생들이 학년 말
취약시기를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학생 주도형 활동으로
‘배움 중심 수업축제’를 열었습니다.
수업축제에서는
세 자매와 함께 하는
수업 골든벨과
학급별 영어합창대회와 함께 부스 운영,
학급별 활동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부스는
국어, 영어, 수학 교과 별로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활용했습니다.
............................
청주교육지원청은
최근 소속 직원과
교육가족의 반부패 의지를 다지고
일상과 직무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청렴수첩을 제작・배포했습니다.
청렴수첩은
기존의 커다랗고 두툼한 업무용 수첩이
활용하기에 불편한 점을 고려해
출장 시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작고 가벼우면서도 실용성 있게 제작됐습니다.
이 수첩에는
▶ 회식은 119운동
▶ 더치페이 실천
▶ 명절 전후 관행적 선물 수수 및 제공금지 등
실생활과 관련된 내용을
수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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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남중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안재성 군의
4년째 남 몰래 해온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청주시 서원구 수곡1동 주민센터는
4년 전부터 연말이 되면
자신이 1년 동안 모아온 저금통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기부해 오던
학생의 인적사항을 최근에서야 알아내고
미담을 청주남중에 전해왔습니다.
안 군이
처음 이 같은 일을 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와 함께
1년 동안 모아온 저금통을
주민센터에 기부하면서부터 시작됐고
그 이후부터는
안군 스스로 계획을 세워
선행을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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