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중앙도서관은
올해 독서·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학부모·독서교육
△취미·여가
△토요락
△계층별 독서회
△영·유아 교육 등입니다.

충북도중앙도서관은
63명을 채용하며
1년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신청 자격은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와
소정의 교육과정 이수자,
수상경력 및 대학의 해당학과 졸업자,
강의경력 등의 자격을 갖춘 사람이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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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제주도교육청과 학생 교류·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습니다.

김병우 충북교육감과
이석문 제주교육감은
어제(9일) 제주교육청에서
‘학생 교류·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교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두 교육청은
▶ 인권과 평화를 주제로 한
테마형 수학여행 지원
▶ 상호 보유 교육시설과 복지시설 활용
▶ 운동부 체육시설 활용 및 교류 등을
협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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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모충초등학교가 운영한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이
전국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우수 노하우 공유를 통한
프로그램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학교폭력예방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평가한 결과
전국 연구시범학교 16개교 중
청주 모충초가
최우수 학교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모충초는
다음달 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리는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성과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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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의 보람되고
알찬 겨울방학 생활을 위해
교육부 등의 후원으로
‘삼성드림클래스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 도내 읍·면·산간 지역 학생들과
소방관 자녀,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유공자 자녀 중학생 122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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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양산초등학교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의미 있는 음악 소리’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영동 양산초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주간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겨울방학 음악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음악캠프는
학생들의 연주 실력 향상을 위한
캠프만이 아닌,
선후배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은
다음달 15일 예정된
6학년 선배들의 졸업식에서
특별한 공연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