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청소년수련원이
‘2016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종합평가는
청소년관련학과 교수와 현장 전문가 등이 참여해
평가했습니다.

진천군청소년수련원은
수련시설 운영․관리체계와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현황,
인사․조직 관리 등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시설로 선정됐습니다.

또
종합안전점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최고의 청소년수련시설로 확인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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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괴산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 농업 기술인을 육성하기 위해
‘2017년 친환경농업대학’ 수강생을
오늘(1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인원은
양봉과정 40명과 발효과정 40명 등
2개 과정 80명으로
괴산지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학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운영되며
희망자는
관련서류를 구비해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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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운영하는
충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신입 단원 10명을 모집합니다.

오케스트라 단원은
매주 토요일 정기연습과
방학캠프, 정기 및 특별연주회,
재능 나눔 연주회 등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번 모집인원은
비올라·호른 각각 2명,
오보에·트럼펫·팀파니·콘트라베이스·바순·트롬본 각 1명씩
모두 10명입니다.

충북도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접수는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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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청렴-릴레이 운동’을 펼칩니다.

도교육청은
교육감과 부교육감, 국장 등
고위공직자들이 앞장서서
청렴 실천 의지를 보이고
청렴 정책과 개선사항을
전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청렴과 관련한
미담, 우수사례 발굴을 소개하고,
수필·시·명언 등의 기고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청렴활동은
도교육청 업무관리시스템 공문 게시판에
월별 ‘청렴소식지’란 제목으로
릴레이 게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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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유아들을 위한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겨울방학 특별 체험’을
운영합니다.

어제(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매주 화·목·금요일
만3세에서 5세 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올바른 부모-자녀 관계 지원’을 통한
유아의 바른 인성과
창의성 신장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프로그램은
‘행복코스’와 ‘사랑코스’ 로 운영되며,
아이들과 학부모가 원하는 체험코스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행복코스는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와
태양계 주사위 만들기 등 16개 활동,
사랑코스는
파인애플 피자 만들기, 타일그림 그리기 등
11개 활동으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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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가
'교육 기부 진로 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교육 기부 진로 체험 인증'은
프로그램의 질 향상과 직원 사기 증진,
기관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충북도의회는
2015년 10월부터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의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