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동광초등학교가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을 운영,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동광초는
스포츠캠프를 비롯해 생활공예교실,
무주리조트 눈썰매장 체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실속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 운영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긴 겨울방학을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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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은
1월의 자랑스러운 교육공무직원으로
옥천교육지원청 맞춤형교육지원센터
김해림 행정실무사를 선정했습니다.

김 행정실무사는 지난 2012년 3월1일자로
옥천교육지원청 맞춤형교육지원센터로 발령받아 근무하면서
행·재정 업무를 공정하게 처리하며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또 평소 온화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직원 간의 융화 및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섰으며
주인정신을 갖고 적극적으로 일을 처리함으로써
원활한 센터운영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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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중학교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피스쿨 푸드테라피 체험교육’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영동중은 지난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인
‘해피스쿨 푸드테라피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푸드테라피 체험교육을 통해
친구들과 서로 협동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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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이
충북도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는
‘2017 창의체험 1일 영어과정’을 운영합니다.

올해 창의체험 1일 영어과정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진천에 있는 학생외국어교육원에 입소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원어민 교사와 함께
흥미롭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영어실력을 쌓게 됩니다.

교육원은 오는 10일까지
각급 학교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아
1기부터 12기까지 나눠 운영할 계획입니다.

학생 입 · 퇴소 시
차량이 제공되며 급식비를 제외한 교육경비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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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최초의 공립대안학교인 진천 은여울중학교가
학년별 각 1학급씩 3학급에 총정원 40명으로
다음달 1일 문을 엽니다.

모집정원은 1학년 10명, 2학년 10명,
3학년 20명 등 모두 40명입니다.

지역별 지원 학생 수는
청주 26명, 충주 2명, 제천 4명, 옥천 1명,
진천 5명, 음성 1명, 단양 1명으로
도내 다양한 지역의 학생들로 고르게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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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의
‘대학생 돌봄교실 봉사단’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학생 돌봄교실 봉사단은
교육대·사범대 동아리가 초등돌봄교실의 보조인력으로 활동하면서
지식, 재능, 동아리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대학생들은 1~2학년 학생들에게는
예체능·놀이문화 프로그램을,
3~6학년 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적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청주 운동초와 용암초에서
청주교육대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3일까지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