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화재대피 현장종합훈련 실시[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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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5.17 조회1,319회 댓글0건본문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일차를 맞아
충북과학고등학교에서 화재대피 현장종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을 비롯한
청주 지역 27개교가 참관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과 화재발견,119신고,소화반 출동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이번 훈련이 유사시 돌발 상황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알찬 훈련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진천고등학교가
학생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을 위한
색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제(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1, 2, 3학년 학생 6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나를 사랑하자!’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청소년들의 자살 실태와 자살원인 등을 알아보고
자살을 막기 위한 방안 등 자살예방교육으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1, 2학년 학생들이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자’ 주제에 맞는
문구나 그림을 그린 30여 점을 모아
학생과 교직원의 출입이 잦은 화장실이나 복도에 전시했습니다.
진천고 이면재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과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보은 판동초등학교 차민주 학생이
통일체험 학생수기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통일부가 평화통일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주관으로 실시됐습니다.
충북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의 체력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가 실시한 2015년 학생건강체력평가에 따르면
도내에서 체력 1∼2등급 학생 비율이 46%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강원도와 전북에 이어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바닥권인 4~5등급의 충북도내 학생 비율은 11.7%로
전국평균 8.9%보다 높아 충북학생들의 체력이
타 시도의 학생들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도내 학생들의 체력이 전국 하위권인 것은
농어촌지역의 사회·경제적 여건이 요인으로 지적됐습니다.
또 저체력이 많은 이유중 하나는
소규모학교 통폐합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예전에는 걸어서 등하교가 가능했으나
통폐합 후 셔틀버스를 이용하면서
체력이 저하됐다는 시각입니다.
청주 대성여자중학교를 졸업한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씨가
청주 대길초등학교를 찾아
재능기부 연주회를 가져 관심을 끌었습니다.
‘폭발적인 기교’ 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장씨는
대길초 학생들을 위해 파가니니 곡과 모차르트 곡을
잇따라 감미롭게 연주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장씨는 또 대길초 어린이들을 직접 지도하기도 했습니다.
이경세 교장은
“우연히 바이올리니스트 장시를 알게 됐는데
바쁜 일정 속에도 재능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좋은 연주를 들려줘 고마울 뿐”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장씨는 청주가 고향으로 대성여중을 졸업한 뒤
지난 2006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최연소로 입학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지난 2013년 일본 무네츠쿠 국제콩쿠르 우승,
한국예술종합학교 수석 졸업,
12세 때 이프라 니먼 콩쿠르 최연소 2위 입상 등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영동상촌초등학교는
우수시범학교 한국 119 소년단이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선관 영동소방서장, 최경희 상촌초등학교장을 비롯해
119소년단 40여명과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한국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돼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오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화재예방 홍보를 주요 활동으로 하는 안전문화 단체입l다.
영동군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 6개대 103명
지도교사 6명으로 조직돼 활동하고 있습니다.
충북과학고등학교에서 화재대피 현장종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을 비롯한
청주 지역 27개교가 참관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과 화재발견,119신고,소화반 출동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이번 훈련이 유사시 돌발 상황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알찬 훈련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진천고등학교가
학생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을 위한
색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제(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1, 2, 3학년 학생 6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나를 사랑하자!’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청소년들의 자살 실태와 자살원인 등을 알아보고
자살을 막기 위한 방안 등 자살예방교육으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1, 2학년 학생들이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자’ 주제에 맞는
문구나 그림을 그린 30여 점을 모아
학생과 교직원의 출입이 잦은 화장실이나 복도에 전시했습니다.
진천고 이면재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과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보은 판동초등학교 차민주 학생이
통일체험 학생수기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통일부가 평화통일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주관으로 실시됐습니다.
충북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의 체력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가 실시한 2015년 학생건강체력평가에 따르면
도내에서 체력 1∼2등급 학생 비율이 46%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강원도와 전북에 이어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바닥권인 4~5등급의 충북도내 학생 비율은 11.7%로
전국평균 8.9%보다 높아 충북학생들의 체력이
타 시도의 학생들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도내 학생들의 체력이 전국 하위권인 것은
농어촌지역의 사회·경제적 여건이 요인으로 지적됐습니다.
또 저체력이 많은 이유중 하나는
소규모학교 통폐합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예전에는 걸어서 등하교가 가능했으나
통폐합 후 셔틀버스를 이용하면서
체력이 저하됐다는 시각입니다.
청주 대성여자중학교를 졸업한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씨가
청주 대길초등학교를 찾아
재능기부 연주회를 가져 관심을 끌었습니다.
‘폭발적인 기교’ 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장씨는
대길초 학생들을 위해 파가니니 곡과 모차르트 곡을
잇따라 감미롭게 연주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장씨는 또 대길초 어린이들을 직접 지도하기도 했습니다.
이경세 교장은
“우연히 바이올리니스트 장시를 알게 됐는데
바쁜 일정 속에도 재능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좋은 연주를 들려줘 고마울 뿐”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장씨는 청주가 고향으로 대성여중을 졸업한 뒤
지난 2006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최연소로 입학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지난 2013년 일본 무네츠쿠 국제콩쿠르 우승,
한국예술종합학교 수석 졸업,
12세 때 이프라 니먼 콩쿠르 최연소 2위 입상 등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영동상촌초등학교는
우수시범학교 한국 119 소년단이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선관 영동소방서장, 최경희 상촌초등학교장을 비롯해
119소년단 40여명과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한국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돼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오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화재예방 홍보를 주요 활동으로 하는 안전문화 단체입l다.
영동군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 6개대 103명
지도교사 6명으로 조직돼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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