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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지진대비 대응체계 개선하기로[9/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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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9.18 조회2,4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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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을 계기로
지진대비 대응체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개선방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진도 5.0도 이상의 지진 발생할 때에는 30분 이내에
안전책임관인 교육국장 주관으로 ‘상황판단회의’를 소집하여
학교와 산하기관에 긴급대피 등 초기 대응을 조치하도록 했습니다.

또 ▲ 학생이 학교에 남아 교육활동을 하는 경우에도
학교장 중심으로 신속한 ‘상황대책회의’를 개최하여
휴업, 휴교, 조기 귀가 등의 조치를 신속하게 결정하는 한편,
진도 5.0도 이상 지진의 경우
학생 대피 또는 우선 귀가토록 조치하도록 했습니다.

이외에도 현행 5-6개 부서로 나누어져 있는 재난관련 부서를
3-4개 핵심부서 중심으로 역할을 담당하도록 했으며
교육청과 학교관리자간의 SNS 비상연락망 구축등
대응단계 공표 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제97회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고등부 선수단이
막바지 기량 연마에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다음달 7일 부터 13일까지
아산시를 주 개최지로 충청남도 일원에서 분산 개최됩니다.

이에 따라 충북체고 육상팀은
보은속리산일원에서 막바지 기량점검과 컨디션을 조절했고
핸드볼과 소프트볼, 체조 등은 추석당일부터 훈련을 이어갔습니다.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롤러를 비롯해 농구, 핸드볼, 역도, 조정 등
대부분의 종목도 15일 추석 당일 명절을 지내고
오후부터 연휴기간 경기력향상에 땀을 흘렸습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지난 추석연휴 기간 동안
교육·행정 정보시스템 특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교육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으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나이스 등의 업무시스템, 웹서비스 등
정보시스템 운영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한편, 교육정보원은 교
육·행정 정보시스템의 무중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각급기관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렴 콘텐츠 공모전과 청렴 퀴즈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청렴 콘텐츠 공모전은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렴 퀴즈 이벤트는 교직원이 대상입니다.

‘청렴 콘텐츠 공모전’은 청렴에 관한 주제로
UCC, 콘텐츠, 글짓기 분야로 나누어
공문과 이메일을 통해 오는 23일까지 접수를 받습니다.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들은 심사를 거쳐
10월 중순 수상자 에게 교육감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며,
수상작품은 누리집(http://www.cbe.go.kr)에 게시하여
홍보와 청렴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청렴 퀴즈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참여로 실시됩니다.

괴산군 불정면 ㈜동영이엔지가
목도고등학교에 장학금 백만원을 기탁했습니다.

김병준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임하는 학생들을 격려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해
괴산을 빛내는 인재가 되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홍지표 교장은 “학생들의 바른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학금을 기탁한 김병준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의 교실수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교실수업 개선을 위해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수업역량강화를 위한 놀이연수 ▲교실수업개선 수업역량강화 연수등
다양한 교실수업 개선 연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20개의 교육연구회와 전문적 학습공동체는
교사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1년 내내 방학도 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교사들은 다양한 연수와 학습공동체, 연구회 등을 통해
대화와 협력, 질문, 토론이 있는 실제 수업의 사례를 토론합니다.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7반 박소연 학생이
한국전력공사 공채시험에서 최종 합격했습니다.

박소연 학생은 이번 한국전력 공채시험에서
1차 서류전형, 2차 직업기초능력시험, 3차 상황, 토론과 인성면접,
4차 임원진 면접을 거쳐 합격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학교체육시설에 대한 주민개방 확대와
민원해소를 위한 개선방안을 시행합니다.

도교육청은 지역주민의 생활체육활동에 대해
사용료 감면 혜택을 적극 시행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사용허가를 원하는 단체가 여럿일 경우에는
입찰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도록 했습니다.

사용허가 승인된 내용에 대해
학교 홈페이지, 게시판 등에 고지해
사용을 원하는 제3자가 사용허가 내용을 미리 알아
불편함을 겪는 일이 없도록 했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도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학교도서관 등에 도서 재기증 사업을 실시합니다.

재기증한 도서는 도서관 이용자에게 자발적으로 기증받은 도서로,
교양, 여가, 어린이용 도서 천 8백여권을 선별해
흥덕초, 서원초 도서관 등에 재기증했습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청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보령교육원에도 도서를 기증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공무원 인사가 있을 때마다 주고받았던 축하 난이나 쌀 등을
아름다운 가게나 사회복지 시설 등에 기증하는
기부운동을 추진합니다.

도교육청의 정기인사는
교원의 경우 3월과 9월에, 지방공무원은 1월과 7월에 이뤄지며
교원은 약 3,000여명 지방공무원은
약 300~700여명 정도가 이동합니다.

정기 인사 시 승·전직 등으로 축하 선물을 받는 공무원은
매년 500명 ~ 600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도교육청은 축하선물 기부운동 본격 추진에 앞서
9월 1일자로 도교육에 전입한 공무원들로부터 기증받은
화분 21개와 쌀1포, 화분 80개를
아름다운 가게 청주 용암점에 지난 9일 기부했습니다.

2학기를 맞아 도내 직속기관장, 교육장이 한 자리에 모여
정책과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19일 오전 10시
김병우 교육감과 본청 간부, 김진완 교육과학연구원장을 비롯한
직속기관장 11명, 신경인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외 교육장 9명이 참석하는
직속기관장·교육장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충북 행복교육지구 ▲2017학년도 예산편성 방향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운영 등
올 하반기 중점사업과 주요 교육시책등
총 12개의 발표과제를
도교육청 과장들과 직속기관장이 발표했습니다.

또한, ▲계약제 (교)직원 임용 법규 준수 철저
▲교육공동체 헌장 학교 생활 협약 등
총 20건의 기타 안건은 서면으로 전달해
교육정책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지난 3월에 이은 두 번째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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