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내년 예산 2조2천6백억원 편성[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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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11.10 조회1,200회 댓글0건본문
충북교육청은 내년 예산으로
올해보다 9.7%증가한 2조2천600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은
보통교부금에 특별회계 천 708억원을 포함해
전년대비 2천351억원이 증액된
1조8천199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은
지난년도 학교용지부담금 110억원을 포함해
204억원이 증액된 2천650억원을,
지방채는 전년대비 731억원이 감액된 589억원을,
순세계잉여금은 전년대비 188억원이 증액된
719억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세출예산은 충북형 미래학력 기반조성,
교실수업 개선, 교육격차 해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습니다.
인건비, 교육복지비, 학교신증설비등은 경직성예산은
전체예산 대비 87.6%인 1조9천809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사업성 예산은
전년대비 3.7% 증가한 2천791억원으로
991억원이 증액돼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괴
단위학교 교육여건이 개선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공립형 대안 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합니다.
도교육청은 2019년 개교를 목표로
대안형 특성화고 설립을 위한 타당성 분석,
방향성 검토 등 기초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도교육청이 대안고교 설립 타당성 분석을 위해
교사·학생·학부모 88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교사 88.7%, 학부모 85.5%,
학생 51%가 대안학교 설립에 찬성했습니다.
대한학교의 운영방식에 대해
교사(58.8%)와 학생(55.4%)의 과반수가
기숙형을 선호했지만
학부모의 과반수는 통학형(58%)을 선호했습니다.
하지만 학부모가 선호하는 통학형의 경우
인성교육 등의 어려움이 많아
도교육청은 기존 학교를
기숙형 대안고교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의 여성 간부 비율이 20%에 달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장학관·교육연구관 등 교육전문직 여성 간부 비율은
2013년 16.4%에서 올해 24.2%로 증가했습니다.
올해 10월1일을 기준으로 할 때
본청 담당 이상 전문직 21명 중 여성은 5명이고
직속기관은 16명 중 6명,
교육지원청은 25명 중 4명입니다.
5급 사무관 이상
일반직 여성 간부공무원 비율도 역시 늘고 있습니다.
청주 내곡초등학교는
전교생과 전 교직원이 참여하는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소방훈련은
청주 서부소방서 복대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교내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정하여
신고, 대피, 환자 응급처치,
화재진압의 모든 상황에 대처하는 훈련으로 진행됐습니다.
청주 새터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자
교내 독서주간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내 독서주긴 행사는
학생들이 독후활동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1~2학년은 독서 감상화 그리기 대회,
3학년은 작가에게 편지쓰기, 4학년은 북 디자인,
5학년은 동시화 그리기, 6학년은 독서 신문 만들기 등을
학생들 수준에 맞는 행사를 계획하여 실시했습니다.
음성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중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대안교육 체험활동
Go! Go! 꿈을 향한 한 걸음!』을
논산 KT&G 상상마당에서 실시했습니다.
이번 체험활동은 ‘
라떼아트를 활용한 바리스타 체험’과
직접 녹음부스에서 ‘나만의 음반을 제작해보는 과정’ 등
문화예술영역의 진로 체험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음성 맹동초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타악그룹 [공명]의 흥겨운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타악그룹 [공명]은 1997년 데뷔 이래
2011년 초등학교 음악교과서와
2013년 중학교 음악교과서에 수록된
국내 대표적인 월드뮤직그룹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2016. 지역맞춤형 방송문화예술 진로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축제는
‘꿈길, 꿈을 찾는 길, 꿈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위한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집니다.
특히,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진로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방송, 문화, 예술이라는 특화된 주제로
교육부 외 7개 기관이 지역사회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됩니다.
청원고등학교가
‘제4회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은
학교·가정·사회가 함께하는 실천적 인성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한 개인, 기관·단체와 학교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상입니다.
청원고는 단체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고
교육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도 받게 됐습니다.
이번 공모에 청원고는
‘대한민국 모든 학교와 나누고 싶은
인성 7대 덕목 실천’이라는 주제로 참여했습니다.
이범모 교장은
“개교 이래 지난 10년 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합심하여
지속적인 인성교육을 실천해 온
값진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오창 호수도서관에서 양청중학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대담, 노래 공연이 어우러진
북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토크 형식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정만 문학평론가의 사회로
오미경 아동작가,, 유정환 시인이 출연했습니다.
증평공업고등학교는 ‘효’ 중심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학교 인근 독거노인 가구 2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학생 5명과 교직원 4명의 봉사단은
세제, 식음료 등 생활용품과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도배, 벽 페인트 칠, 청소, 빨래, 집안 정리 등을 도왔습니다.
세광중학교가
2016 충북교육감기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광중학교는
청주중을 10대 3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세광중 송용주 감독은
“평소 훈련을 성실히 한 선수들이라서
실전에 빠르게 적응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고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습니다.
한편 세광중은
2016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도 3위에 입상했습니다.
올해보다 9.7%증가한 2조2천600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은
보통교부금에 특별회계 천 708억원을 포함해
전년대비 2천351억원이 증액된
1조8천199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은
지난년도 학교용지부담금 110억원을 포함해
204억원이 증액된 2천650억원을,
지방채는 전년대비 731억원이 감액된 589억원을,
순세계잉여금은 전년대비 188억원이 증액된
719억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세출예산은 충북형 미래학력 기반조성,
교실수업 개선, 교육격차 해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습니다.
인건비, 교육복지비, 학교신증설비등은 경직성예산은
전체예산 대비 87.6%인 1조9천809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사업성 예산은
전년대비 3.7% 증가한 2천791억원으로
991억원이 증액돼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괴
단위학교 교육여건이 개선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공립형 대안 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합니다.
도교육청은 2019년 개교를 목표로
대안형 특성화고 설립을 위한 타당성 분석,
방향성 검토 등 기초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도교육청이 대안고교 설립 타당성 분석을 위해
교사·학생·학부모 88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교사 88.7%, 학부모 85.5%,
학생 51%가 대안학교 설립에 찬성했습니다.
대한학교의 운영방식에 대해
교사(58.8%)와 학생(55.4%)의 과반수가
기숙형을 선호했지만
학부모의 과반수는 통학형(58%)을 선호했습니다.
하지만 학부모가 선호하는 통학형의 경우
인성교육 등의 어려움이 많아
도교육청은 기존 학교를
기숙형 대안고교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의 여성 간부 비율이 20%에 달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장학관·교육연구관 등 교육전문직 여성 간부 비율은
2013년 16.4%에서 올해 24.2%로 증가했습니다.
올해 10월1일을 기준으로 할 때
본청 담당 이상 전문직 21명 중 여성은 5명이고
직속기관은 16명 중 6명,
교육지원청은 25명 중 4명입니다.
5급 사무관 이상
일반직 여성 간부공무원 비율도 역시 늘고 있습니다.
청주 내곡초등학교는
전교생과 전 교직원이 참여하는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소방훈련은
청주 서부소방서 복대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교내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정하여
신고, 대피, 환자 응급처치,
화재진압의 모든 상황에 대처하는 훈련으로 진행됐습니다.
청주 새터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자
교내 독서주간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내 독서주긴 행사는
학생들이 독후활동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1~2학년은 독서 감상화 그리기 대회,
3학년은 작가에게 편지쓰기, 4학년은 북 디자인,
5학년은 동시화 그리기, 6학년은 독서 신문 만들기 등을
학생들 수준에 맞는 행사를 계획하여 실시했습니다.
음성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중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대안교육 체험활동
Go! Go! 꿈을 향한 한 걸음!』을
논산 KT&G 상상마당에서 실시했습니다.
이번 체험활동은 ‘
라떼아트를 활용한 바리스타 체험’과
직접 녹음부스에서 ‘나만의 음반을 제작해보는 과정’ 등
문화예술영역의 진로 체험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음성 맹동초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타악그룹 [공명]의 흥겨운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타악그룹 [공명]은 1997년 데뷔 이래
2011년 초등학교 음악교과서와
2013년 중학교 음악교과서에 수록된
국내 대표적인 월드뮤직그룹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2016. 지역맞춤형 방송문화예술 진로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축제는
‘꿈길, 꿈을 찾는 길, 꿈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위한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집니다.
특히,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진로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방송, 문화, 예술이라는 특화된 주제로
교육부 외 7개 기관이 지역사회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됩니다.
청원고등학교가
‘제4회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은
학교·가정·사회가 함께하는 실천적 인성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한 개인, 기관·단체와 학교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상입니다.
청원고는 단체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고
교육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도 받게 됐습니다.
이번 공모에 청원고는
‘대한민국 모든 학교와 나누고 싶은
인성 7대 덕목 실천’이라는 주제로 참여했습니다.
이범모 교장은
“개교 이래 지난 10년 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합심하여
지속적인 인성교육을 실천해 온
값진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오창 호수도서관에서 양청중학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대담, 노래 공연이 어우러진
북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토크 형식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정만 문학평론가의 사회로
오미경 아동작가,, 유정환 시인이 출연했습니다.
증평공업고등학교는 ‘효’ 중심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학교 인근 독거노인 가구 2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학생 5명과 교직원 4명의 봉사단은
세제, 식음료 등 생활용품과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도배, 벽 페인트 칠, 청소, 빨래, 집안 정리 등을 도왔습니다.
세광중학교가
2016 충북교육감기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광중학교는
청주중을 10대 3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세광중 송용주 감독은
“평소 훈련을 성실히 한 선수들이라서
실전에 빠르게 적응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고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습니다.
한편 세광중은
2016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도 3위에 입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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