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프로그램 ‘사랑나누미’ 진행[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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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11.29 조회1,219회 댓글0건본문
청주 금천초, 용암초, 용성초, 한벌초, 흥덕초 등 5개교가
함께 하는 봉사프로그램 ‘사랑나누미’가 진행됐다.
재능봉사활동 사랑나누미는
지난 2009년부터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을 전하는
교육복지 초등학교 연합봉사동아리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 공동사업으로 추진․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랑나누미는 박종림너싱홈 요양원을 방문해
방송 댄스, 합창, 관악연주, 기타연주, 가야금 등
학생들의 재능봉사를 통해 노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공동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봉사 및 나눔 의식 함양과 더불어
학생들이 긍정적인 자아정체감을 형성해
즐거운 학교생활에 밑거름이 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 세광중학교 룩스챔버 오케스트라단은
청주아트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이번 연주회에는
내빈과 교사, 재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해 700여객석을 채웠다.
연주곡은 11곡으로 섬세하면서도 화려하고
웅장하면서도 절도 있는 멜로디로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청주 일신여자고등학교는
‘1인1책 만들기’ 책사랑 자율동아리 회원 6명의 학생이
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들 학생은 2학년 때까지 틈틈이 써놓은 작품을 모아
이번에 한 권의 책으로 출간했다.
4명의 학생은
▶ 진희주 학생- 작은 창으로 본 나와 작은 세상
▶ 이소영 학생- 80개의 네모난 사랑
▶ 목수지 학생- 봄에 물들어버린 꽃
▶ 이규리 학생- 나의 세상을 위한 시를 내고
정인성 학생- 9월23일
이예지 학생- 왕을 만든 여인이란 소설을 출간했다.
이들 중 진희주·이소영 학생은
‘2015년도 제9회 청주시 1인1책 펴내기 운동’에서 우수상을,
정인성 학생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소영 학생은
“처음에 책을 만든다고 할 때는 믿어지지 않았는데
이렇게 책을 발간하고 우수상까지 받게 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신여고 권선엽 교장은
“한평생 책을 출간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
1인1책 만들기 자율동아리 학생들이
책을 출간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일신여고는
이 책을 학교 도서관과 복도에 설치한 미디어 센터에 비치해
다른 학생들도 읽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앞으로도 다양한 동아리를 운영해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주 충원고등학교는 겨울철을 맞아
함께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원고 학생들은 충주시 엄정면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어려운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며
노인들의 말벗이 돼 드리고 집안일을 돕는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지난달 제35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충주시 예선대회’
수상자들의 상금으로 연탄을 구입해 전달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관내 초ㆍ중ㆍ고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취학ㆍ진학ㆍ진로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유·초·중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반인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다양한 진로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개별 상담의 기회를 제공해 실제적인 지원을 했다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2015 인문학콘서트 ‘안중근?김구 리더십 따라잡기’를 열었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고등학생 170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위인의 리더십 교육으로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또 ‘황선미 작가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행사로
‘마당을 나온 암탉’ 스토리텔링 샌드아트 공연과
‘책으로 여는 세상’이란 주제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황선미 작가는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본상 등을 수상했으며 대표저서로는
▶ 마당을 나온 암탉 ▶ 일기장 감춘 날
▶ 나쁜어린이표 ▶ 일곱빛깔 독도이야기 등이 있다.
함께 하는 봉사프로그램 ‘사랑나누미’가 진행됐다.
재능봉사활동 사랑나누미는
지난 2009년부터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을 전하는
교육복지 초등학교 연합봉사동아리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 공동사업으로 추진․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랑나누미는 박종림너싱홈 요양원을 방문해
방송 댄스, 합창, 관악연주, 기타연주, 가야금 등
학생들의 재능봉사를 통해 노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공동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봉사 및 나눔 의식 함양과 더불어
학생들이 긍정적인 자아정체감을 형성해
즐거운 학교생활에 밑거름이 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 세광중학교 룩스챔버 오케스트라단은
청주아트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이번 연주회에는
내빈과 교사, 재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해 700여객석을 채웠다.
연주곡은 11곡으로 섬세하면서도 화려하고
웅장하면서도 절도 있는 멜로디로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청주 일신여자고등학교는
‘1인1책 만들기’ 책사랑 자율동아리 회원 6명의 학생이
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들 학생은 2학년 때까지 틈틈이 써놓은 작품을 모아
이번에 한 권의 책으로 출간했다.
4명의 학생은
▶ 진희주 학생- 작은 창으로 본 나와 작은 세상
▶ 이소영 학생- 80개의 네모난 사랑
▶ 목수지 학생- 봄에 물들어버린 꽃
▶ 이규리 학생- 나의 세상을 위한 시를 내고
정인성 학생- 9월23일
이예지 학생- 왕을 만든 여인이란 소설을 출간했다.
이들 중 진희주·이소영 학생은
‘2015년도 제9회 청주시 1인1책 펴내기 운동’에서 우수상을,
정인성 학생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소영 학생은
“처음에 책을 만든다고 할 때는 믿어지지 않았는데
이렇게 책을 발간하고 우수상까지 받게 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신여고 권선엽 교장은
“한평생 책을 출간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
1인1책 만들기 자율동아리 학생들이
책을 출간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일신여고는
이 책을 학교 도서관과 복도에 설치한 미디어 센터에 비치해
다른 학생들도 읽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앞으로도 다양한 동아리를 운영해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주 충원고등학교는 겨울철을 맞아
함께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원고 학생들은 충주시 엄정면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어려운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며
노인들의 말벗이 돼 드리고 집안일을 돕는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지난달 제35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충주시 예선대회’
수상자들의 상금으로 연탄을 구입해 전달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관내 초ㆍ중ㆍ고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취학ㆍ진학ㆍ진로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유·초·중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반인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다양한 진로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개별 상담의 기회를 제공해 실제적인 지원을 했다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2015 인문학콘서트 ‘안중근?김구 리더십 따라잡기’를 열었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고등학생 170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위인의 리더십 교육으로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또 ‘황선미 작가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행사로
‘마당을 나온 암탉’ 스토리텔링 샌드아트 공연과
‘책으로 여는 세상’이란 주제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황선미 작가는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본상 등을 수상했으며 대표저서로는
▶ 마당을 나온 암탉 ▶ 일기장 감춘 날
▶ 나쁜어린이표 ▶ 일곱빛깔 독도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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