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 국내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보은군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북유럽 선진문화 체험을 실시합니다.

보은군에 따르면
보은고등학교 등
보은군내 4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1학년 학생 12명이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핀란드와 노르웨이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에 나섭니다.

이들 학생은 핀란드 요엔수 시 이스턴대학교에서
‘디지털 사회에서 건강한 삶’이란 주제로 열리는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요엔수 시청을 방문해
교육, 문화 등 핀란드에서 펼치고 있는
선진 정책을 들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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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정보원부설영재교육원은
정보영재와 SW영재학급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하계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했습니다.

‘하계집중 교육과정’은 IT핵심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총 5일간 실시됐습니다.

교육은 ▲이산수학 ▲자료구조 ▲알고리즘 ▲멀티미디어 등
학생들의 요구와 능력에 맞는 맞춤식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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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괴산군다문화가정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원어민 강사 수업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원어민 강사 수업역량강화 워크숍에는
괴산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필리핀 국적 영어 강사 14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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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은
어제(8일) 대한상공회의소 충북인력개발원에서
2016 지방공무원 위탁 청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교육에는 옥천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소속기관 및 유․초․중․고교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전환직렬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리더십’을 주제로
공감스피치 아카데미 김기태 원장이
교육을 맡아 진행했습니다.

이번 청렴교육은
직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고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비리를 근절하고 투명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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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이 선정한
2016 초·중등 우수인재 28명이
3박 5일 일정으로 캄보디아로 출국했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영동지역 학생들의 자긍심을 키우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고자
영동군의 지원을 받아
해마다 초·중등 학생 20~30명을 선발해
해외체험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에는
중국, 일본 등을 다녀왔으며
올해는 캄보디아를 방문해
초등학교, 수상학교, 보육시설 등의 교육기관과
앙코르와트 등
세계적인 유적지를 둘러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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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학생종합수련원이
진천 본원을 비롯해
제천야영장, 중원야영장, 청천야영장, 옥천야영장 등
5곳의 시설을
학생수련활동이 없는
지난 주말부터 오는 15일까지
교육가족에게 오토캠핑장으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들 야영장에서는
각종 편의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용대상은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을 포함한
가족단위나
도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을 포함한
가족들입니다.

신청자 1인당 2개동 설치가 가능해
10명 이내 가족들이 참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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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상봉초등학교에서 이뤄지고 있는
'국가장학금 지식봉사단 멘토링 충북 캠프'에
오늘(9일)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방문합니다.

이준식 장관은
이날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해
지식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충북 캠프에서
학생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대화의 시간을 갖습니다.

한편,
정병걸 충북도부교육감과
신경인 청주교육장 등이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