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참여와 나눔 장터’ 개최[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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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11.09 조회1,271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현재 활용하지 않고 있는
유휴·불용자산을 처분하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이 보유한 폐교는 도내 127개교에
면적으로는 158만257㎡입니다.
이 중 102개교는 자체 활용 중이거나 민간에게 대부 중으로,
폐교 활용률은 면적을 기준으로 76.8%수준입니다.
이에 도교육청은
현재 미활용 중인 유휴·불용자산을 처분하거나 매각해
조성된 자금을 교육 사업에 재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나머지 미활용 폐교 25개교에 대한 대부나
매각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폐교 이외의 자산도 별도의 활용처를 찾고,
여의치 않을 경우 보상 또는 매각한다는 방침입니다.
교육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공모사업에
도내 공업계열 특성화고등학교 2개 사업단
7개 학교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결과
전기·전자계열 사업단에는
청주공업고등학교를 거점학교로
충북전산기계고, 증평공고,
제천디지털전자고 4개교가 참여하게 됐습니다.
기계계열 사업단은 충북공고를 거점학교로
충주공고, 제천산업고가 선정됐습니다.
예산지원은 사업단별 20억원 내외로,
고용노동부가 주축이 돼 약 12억원,
도교육청은 4억5000만원, 충북도는 2억원,
청주시가 1억원을 3년간 대응투자하게 됩니다.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참여와 나눔 장터’가
오늘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교육가족의 지역사회 공익활동 참여와
기부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에 판매되는 물품은 지난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이 기증한 것들입니다.
약 3,000여 점에 달하는 의류, 도서, 잡화 등의 물품이 모아져
아름다운 가게 신봉점에 전달됐고,
아름다운 가게 활동천사와 자원봉사자들의 선별 작업을 거친 후
오늘 장터에서 판매됩니다.
이번 ‘참여와 나눔 장터’에서 아름다운가게는
교육가족이 기증한 물품을 비롯해
자활단체와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공익상품 등을 판매합니다.
또한, 충북NGO센터를 비롯한 충북시민재단 등
7개 비영리 단체의 홍보 부스 운영,
청주 수곡시니어클럽의 먹거리 장터 등도 열립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소외계층과 비영리 시민사회단체 기금 마련을 위해 지원됩니다.
증평정보고 3학년 윤충용 군과 최가람 양이
‘한·불 학생 맛의 축제’ 프랑스 방문연수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윤충용 군과 최가람 양은
지난 5월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한
‘한국과 프랑스의 맛있는 만남-한·불 학생 맛의 축제’에서
충북 대표로 나가 우승했고 프랑스 방문 특전을 얻었었습니다.
이번 프랑스 방문 연수에는 충북의 두 학생과 함께
지난 5월 대회에서 우승한 서울과 대구의 학생 16명이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은 3그룹으로 나뉘어 프랑스의 파리, 크레테이,
루앙 지역의 유명 요리 학교에서 수업과 실습을 받고 있습니다.
충북과학고 학생들이
제3회 에너지기술창의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 1팀, 우수상 1팀 등 참가학생 8명 전원이 수상했습니다.
이번 에너지기술창의아이디어 공모전은
아이디어 효율 향상과 에너지 절약 기술, 전력분야 기술등을 주제로
국내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아이디어 제작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1학년 강찬희, 신민, 윤희재, 이천우 학생은
‘태양광&3차원 파력 복합 발전기’라는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황경하 지도교사는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충북과학고는
2016년 전국과학전람회 7팀 전원 장관상,
3년 연속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학교단체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과학 탐구 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어
충북과학교육의 메카임을 입증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들어갑니다.
류재황 도교육청 교육국장은
“오는 17일 치러지는 수능 시험에
도내 4개지구 31개 시험장에서 만5천227명이 응시한다”며
“지난해보다 359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류재황 국장은
“도내 각 시험장에 대한 1차 준비실태 점검은 마무리 한 상황으로,
오는 16일까지 막바지 준비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 도교육청은
청각장애인 등 특별관리대상자 23명에 대한 대책으로
청주 흥덕고 등 3개 시험장 1층에
별도의 시험실을 마련하는 한편
시험시간을 연장해 주는 등
별도시간표에 따라 운영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2017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7일 오전8시40분부터 오후5시40분까지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올해 수능에서는 휴대전화는 물론
스마트워치와 스마트센서 등
웨어러블 기기 반입이 모두 금지됩니다.
LCD·LED 등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있는 시계도
반입이 금지되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휴·불용자산을 처분하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이 보유한 폐교는 도내 127개교에
면적으로는 158만257㎡입니다.
이 중 102개교는 자체 활용 중이거나 민간에게 대부 중으로,
폐교 활용률은 면적을 기준으로 76.8%수준입니다.
이에 도교육청은
현재 미활용 중인 유휴·불용자산을 처분하거나 매각해
조성된 자금을 교육 사업에 재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나머지 미활용 폐교 25개교에 대한 대부나
매각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폐교 이외의 자산도 별도의 활용처를 찾고,
여의치 않을 경우 보상 또는 매각한다는 방침입니다.
교육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공모사업에
도내 공업계열 특성화고등학교 2개 사업단
7개 학교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결과
전기·전자계열 사업단에는
청주공업고등학교를 거점학교로
충북전산기계고, 증평공고,
제천디지털전자고 4개교가 참여하게 됐습니다.
기계계열 사업단은 충북공고를 거점학교로
충주공고, 제천산업고가 선정됐습니다.
예산지원은 사업단별 20억원 내외로,
고용노동부가 주축이 돼 약 12억원,
도교육청은 4억5000만원, 충북도는 2억원,
청주시가 1억원을 3년간 대응투자하게 됩니다.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참여와 나눔 장터’가
오늘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교육가족의 지역사회 공익활동 참여와
기부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에 판매되는 물품은 지난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이 기증한 것들입니다.
약 3,000여 점에 달하는 의류, 도서, 잡화 등의 물품이 모아져
아름다운 가게 신봉점에 전달됐고,
아름다운 가게 활동천사와 자원봉사자들의 선별 작업을 거친 후
오늘 장터에서 판매됩니다.
이번 ‘참여와 나눔 장터’에서 아름다운가게는
교육가족이 기증한 물품을 비롯해
자활단체와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공익상품 등을 판매합니다.
또한, 충북NGO센터를 비롯한 충북시민재단 등
7개 비영리 단체의 홍보 부스 운영,
청주 수곡시니어클럽의 먹거리 장터 등도 열립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소외계층과 비영리 시민사회단체 기금 마련을 위해 지원됩니다.
증평정보고 3학년 윤충용 군과 최가람 양이
‘한·불 학생 맛의 축제’ 프랑스 방문연수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윤충용 군과 최가람 양은
지난 5월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한
‘한국과 프랑스의 맛있는 만남-한·불 학생 맛의 축제’에서
충북 대표로 나가 우승했고 프랑스 방문 특전을 얻었었습니다.
이번 프랑스 방문 연수에는 충북의 두 학생과 함께
지난 5월 대회에서 우승한 서울과 대구의 학생 16명이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은 3그룹으로 나뉘어 프랑스의 파리, 크레테이,
루앙 지역의 유명 요리 학교에서 수업과 실습을 받고 있습니다.
충북과학고 학생들이
제3회 에너지기술창의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 1팀, 우수상 1팀 등 참가학생 8명 전원이 수상했습니다.
이번 에너지기술창의아이디어 공모전은
아이디어 효율 향상과 에너지 절약 기술, 전력분야 기술등을 주제로
국내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아이디어 제작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1학년 강찬희, 신민, 윤희재, 이천우 학생은
‘태양광&3차원 파력 복합 발전기’라는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황경하 지도교사는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충북과학고는
2016년 전국과학전람회 7팀 전원 장관상,
3년 연속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학교단체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과학 탐구 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어
충북과학교육의 메카임을 입증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들어갑니다.
류재황 도교육청 교육국장은
“오는 17일 치러지는 수능 시험에
도내 4개지구 31개 시험장에서 만5천227명이 응시한다”며
“지난해보다 359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류재황 국장은
“도내 각 시험장에 대한 1차 준비실태 점검은 마무리 한 상황으로,
오는 16일까지 막바지 준비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 도교육청은
청각장애인 등 특별관리대상자 23명에 대한 대책으로
청주 흥덕고 등 3개 시험장 1층에
별도의 시험실을 마련하는 한편
시험시간을 연장해 주는 등
별도시간표에 따라 운영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2017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7일 오전8시40분부터 오후5시40분까지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올해 수능에서는 휴대전화는 물론
스마트워치와 스마트센서 등
웨어러블 기기 반입이 모두 금지됩니다.
LCD·LED 등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있는 시계도
반입이 금지되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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