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초, 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 은상 수상[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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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11.09 조회1,399회 댓글0건본문
충청권 3개 시·도 교육감들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중단과 수정 고시’를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충북교육청 김병우 교육감,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
세종교육청 최교진 교육감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당장 중단하고
수정 고시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이들 교육감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오는 11월 28일 공개 예정인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해
공적인 국가 권력을 사익의 도구로 전락시킨 사
상초유의 국정농단 사태를 언급하며
“국민의 다수가 반대하고 세계적 흐름에도 역행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왜 그렇게 고집했는지
의문의 실마리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교육감들은 “역사를 기록하는 일은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살펴보며 미래로 나아가는 엄중한 일이고
전제군주 시대에도 역사기록은 임금이 함부로 간섭하지 못했다”며,
“역사교과서는 특정 정권의 입맛에 따라 만들어지는
정권의 소유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정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며,
“정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당장 중단하고
수정 고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충북도내 고교생들의 흡연율이
1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도내 모든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음주·흡연 상황을 취합한 결과
흡연율은 초등생 0%, 중학생 1.2%, 고교생 11.3%,
특수학생 0.8% 등 평균 3.3%를 보였습니다.
지역별 고교생 흡연율은
괴산·증평이 24.9%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충주(15.6%), 제천(13.5%), 보은(11.8%),
영동(11.7%), 진천(8.7%), 옥천(8.6%),
청주(7.2%), 단양(6.8%), 음성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주 조사에서는
전체 학생 18만5천906명 중 천307명이
"최근 30일 동안 1잔 이상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음주한다고 응답한 학생 대부분이
고교생으로, 고교생 음주율은 2.4%입니다.
오는 17일 치러지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충북에서는 모두 만5천227명이 지원한 가운데
4개 지구 31개 시험장에서 시험이 치러집니다.
지원자수는 지난해 보다 359명이 줄었습니다.
시험지구별로는
청주의 경우 만265명이 18개 시험장에서,
충주는 2천759명이 6개 시험장에서,
제천은 천 391명이 4개 시험장에서,
옥천은 812명이 3개 시험장에서 각각 시험을 치릅니다.
특히 이번 수능일에는
특별관리대상자인 저시력자, 뇌병변자,
시각·청각·지체·기타 장애자 24명은
흥덕고, 충주여고, 제천제일고에서 별도로 시험을 치릅니다.
이들 특별시험장은 출입이 편하도록
시험장 건물 1층에 일반 시험실과 별도의 시험실이 운영됩니다.
14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에서
북이초등학교가 3위를 차지해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북이초 합창단은 2~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합창부입니다.
북이초는 방과후학교 시간을 무료로 개설해
다양한 예체능 과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24회 교육감기 충북복싱대회 겸
제 46회 소년체전 1차 선발전에서
충주칠금중학교가 네 체급을 석권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48kg 급 김기문, 52kg급 곽수환,
54kg급 박지호, 75kg급 김성진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제7회 충주 학생 가야금 경연대회에서
충주 가흥초등학교가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5학년 9명과 6학년 5명 등
총 14명으로 꾸려진 대회 출전팀은
지난3월 처음 가야금을 배웠지만
8개월간 열심히 연습한 결과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이상철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워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더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영동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영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유치원과 학교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을 이달 23일까지 실시합니다.
영동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9월 결혼이주여성을 중심으로 강사양성과정을 진행한 후,
과정을 이수한 이주여성을 학교에 강사로 파견해
유․초․중학교 9개교 20학급 4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지역 학생들에게 각 나라별 인사말 배우기,
전통문화 알리기, 전통복 입어보기 등
다양한 나라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둔
참여 학습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음성 무극초는
11월 둘째 주를 독서 주간으로 지정하고
책을 통해 인성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책사랑 독서 페스티발을 운영햇습니다.
책사랑 독서 페스티발에서는 무극초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도서관 방문 이벤트로
▶찾아라! 행운복권 ▶연체자에게 희망을! ▶몸으로 말해요!
▶독서 골든벨을 진행했습니다.
청주 경산초등학교는
‘2016. 경산 꿈나무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합주, 전통무용, 음악줄넘기, 재즈댄스 등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다양한 공연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제45회 충청북도 교육감기 씨름대회에서
청주동중학교 씨름부가
금 3, 은 1, 동 3개의 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시름대회에서 청주동중학교는
중등부 단체전에서 금메달,
개인전에서 봉준균, 배재환선수가 금메달,
유경준선수 은메달, 임주성, 황현호, 김건우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또 청주동중 복싱부는 금 2, 은 5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나동엽, 송우람, 우상혁선수가 금메달을,
정민철, 박경범, 이찬규, 이우석, 송아람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외에도 육상부 이유빈선수가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청주 사직초등학교는
“사직교육가족 금연 홍보와 건강오름이 걷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학부모와 한 조가 되어 4~6학년 어린이들은
학교에서부터 청주 고인쇄 박물관까지,
1~3학년 어린이들은
청주 종합운동장과 예술의 전당까지 걸었습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중단과 수정 고시’를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충북교육청 김병우 교육감,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
세종교육청 최교진 교육감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당장 중단하고
수정 고시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이들 교육감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오는 11월 28일 공개 예정인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해
공적인 국가 권력을 사익의 도구로 전락시킨 사
상초유의 국정농단 사태를 언급하며
“국민의 다수가 반대하고 세계적 흐름에도 역행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왜 그렇게 고집했는지
의문의 실마리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교육감들은 “역사를 기록하는 일은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살펴보며 미래로 나아가는 엄중한 일이고
전제군주 시대에도 역사기록은 임금이 함부로 간섭하지 못했다”며,
“역사교과서는 특정 정권의 입맛에 따라 만들어지는
정권의 소유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정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며,
“정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당장 중단하고
수정 고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충북도내 고교생들의 흡연율이
1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도내 모든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음주·흡연 상황을 취합한 결과
흡연율은 초등생 0%, 중학생 1.2%, 고교생 11.3%,
특수학생 0.8% 등 평균 3.3%를 보였습니다.
지역별 고교생 흡연율은
괴산·증평이 24.9%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충주(15.6%), 제천(13.5%), 보은(11.8%),
영동(11.7%), 진천(8.7%), 옥천(8.6%),
청주(7.2%), 단양(6.8%), 음성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주 조사에서는
전체 학생 18만5천906명 중 천307명이
"최근 30일 동안 1잔 이상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음주한다고 응답한 학생 대부분이
고교생으로, 고교생 음주율은 2.4%입니다.
오는 17일 치러지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충북에서는 모두 만5천227명이 지원한 가운데
4개 지구 31개 시험장에서 시험이 치러집니다.
지원자수는 지난해 보다 359명이 줄었습니다.
시험지구별로는
청주의 경우 만265명이 18개 시험장에서,
충주는 2천759명이 6개 시험장에서,
제천은 천 391명이 4개 시험장에서,
옥천은 812명이 3개 시험장에서 각각 시험을 치릅니다.
특히 이번 수능일에는
특별관리대상자인 저시력자, 뇌병변자,
시각·청각·지체·기타 장애자 24명은
흥덕고, 충주여고, 제천제일고에서 별도로 시험을 치릅니다.
이들 특별시험장은 출입이 편하도록
시험장 건물 1층에 일반 시험실과 별도의 시험실이 운영됩니다.
14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에서
북이초등학교가 3위를 차지해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북이초 합창단은 2~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합창부입니다.
북이초는 방과후학교 시간을 무료로 개설해
다양한 예체능 과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24회 교육감기 충북복싱대회 겸
제 46회 소년체전 1차 선발전에서
충주칠금중학교가 네 체급을 석권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48kg 급 김기문, 52kg급 곽수환,
54kg급 박지호, 75kg급 김성진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제7회 충주 학생 가야금 경연대회에서
충주 가흥초등학교가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5학년 9명과 6학년 5명 등
총 14명으로 꾸려진 대회 출전팀은
지난3월 처음 가야금을 배웠지만
8개월간 열심히 연습한 결과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이상철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워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더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영동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영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유치원과 학교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을 이달 23일까지 실시합니다.
영동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9월 결혼이주여성을 중심으로 강사양성과정을 진행한 후,
과정을 이수한 이주여성을 학교에 강사로 파견해
유․초․중학교 9개교 20학급 4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지역 학생들에게 각 나라별 인사말 배우기,
전통문화 알리기, 전통복 입어보기 등
다양한 나라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둔
참여 학습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음성 무극초는
11월 둘째 주를 독서 주간으로 지정하고
책을 통해 인성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책사랑 독서 페스티발을 운영햇습니다.
책사랑 독서 페스티발에서는 무극초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도서관 방문 이벤트로
▶찾아라! 행운복권 ▶연체자에게 희망을! ▶몸으로 말해요!
▶독서 골든벨을 진행했습니다.
청주 경산초등학교는
‘2016. 경산 꿈나무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합주, 전통무용, 음악줄넘기, 재즈댄스 등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다양한 공연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제45회 충청북도 교육감기 씨름대회에서
청주동중학교 씨름부가
금 3, 은 1, 동 3개의 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시름대회에서 청주동중학교는
중등부 단체전에서 금메달,
개인전에서 봉준균, 배재환선수가 금메달,
유경준선수 은메달, 임주성, 황현호, 김건우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또 청주동중 복싱부는 금 2, 은 5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나동엽, 송우람, 우상혁선수가 금메달을,
정민철, 박경범, 이찬규, 이우석, 송아람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외에도 육상부 이유빈선수가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청주 사직초등학교는
“사직교육가족 금연 홍보와 건강오름이 걷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학부모와 한 조가 되어 4~6학년 어린이들은
학교에서부터 청주 고인쇄 박물관까지,
1~3학년 어린이들은
청주 종합운동장과 예술의 전당까지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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