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충북교육 만들어나가자[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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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12.01 조회1,127회 댓글0건본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올해 마지막으로 가진 직원 월례조회에서
“한파도 촛불의 열의를 꺾지 못한다”면서
“이 땅의 주인이 우리이듯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라며
당당한 충북교육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한 달 넘게 어두워진 나라를 촛불이 밝히고 있다”면서
“온 국민이 더 큰 민주주의 역사를 쓰고 있고,
N포 세대라는 청년들이 절망하지 않고,
어른들에게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로부터, ‘내’가 중심이 되어,
‘나’의 자식을 대하듯이 교육해야 할 것”이라며
“학생 중심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 학교로 혁신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차 교육위원회를 열어
도교육청이 3차 추경에서 증액을 요구한 42억7803만원 중
4억7800만원을 삭감해
38억3만원으로 심의·의결했습니다.
삭감된 주요 사업은 기초 자치단체로부터 미 전입된
‘수곡초등학교 다목적교실 증축’사업 예산 4억7800만원입니다.
교육위는
학생들의 교육권 침해 등을 문제로 논란을 빚은 바 있는
‘충주 용전중학교 토지매입비 및 설계비’ 51억여원 등에 대해선
일조권, 조망권 피해 대책 확보 등을 마련한다는 데
관련 사업비를 조건부 승인했습니다.
교육위 심의가 끝난 도교육청의 3차 추경 예산안은
오는 12일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어갑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11월의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 수상자로
보은중학교 안유미 교무실무사를 선정했습니다.
안유미 교무실무사는 교사들의 업무를 경감시켜
교사들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학교 홈페이지 관리를 통해 학교의 중요행사와
학교 현황 및 연혁 등을 항시 정비해
학부모들에게 학교소식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11월의 ‘감고을 으뜸친절직원’으로
행정지원과 김수경 주무관을 선정했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월 1회 ‘감고을 으뜸친절직원’을 선정, 시상하고 있습니다.
김수경 주무관은 영동 관내 교직원의 급여와
교육지원청 여비관리등의 업무를 맡아
책임감 있게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 11월의 친절직원에게는 교육장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청렴도서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를 증정했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 학생학부모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과 어제
청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청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한
다문화 취학·진학·진로 자녀교육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지역 기관과 연계해 열린 설명회에는
유·초·중·고 다문화가정 학부모 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설명회는
일반 가정 자녀와는 다른 특수성을 갖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학부모가
자녀 교육의 기초 자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설명회에서는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의 이교배 연구사가
취학진학진로에 관한 강연을 한 데 이어
서원초 양철기 교감이 자녀교육을 위한
부모의 역할에 관한 강연을 진행하고
학부모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도내 수능을 치른 고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한
자체 기획공연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도학생교육문화원은 대공연장에서
서울예술단의 창작 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를 성황리에 공연했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수능을 치른
도내 고교 3학년 학생 1000여명이 관람했습니다.
창작 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는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역사적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시를 통해 극복하고 저항했던
시인 윤동주의 삶을 감동적인 춤과 노래로 담아낸 작품입니다.
도학생교육문화원 신석호 원장은
“2017년도에도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유치해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과 건전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가진 직원 월례조회에서
“한파도 촛불의 열의를 꺾지 못한다”면서
“이 땅의 주인이 우리이듯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라며
당당한 충북교육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한 달 넘게 어두워진 나라를 촛불이 밝히고 있다”면서
“온 국민이 더 큰 민주주의 역사를 쓰고 있고,
N포 세대라는 청년들이 절망하지 않고,
어른들에게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로부터, ‘내’가 중심이 되어,
‘나’의 자식을 대하듯이 교육해야 할 것”이라며
“학생 중심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 학교로 혁신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차 교육위원회를 열어
도교육청이 3차 추경에서 증액을 요구한 42억7803만원 중
4억7800만원을 삭감해
38억3만원으로 심의·의결했습니다.
삭감된 주요 사업은 기초 자치단체로부터 미 전입된
‘수곡초등학교 다목적교실 증축’사업 예산 4억7800만원입니다.
교육위는
학생들의 교육권 침해 등을 문제로 논란을 빚은 바 있는
‘충주 용전중학교 토지매입비 및 설계비’ 51억여원 등에 대해선
일조권, 조망권 피해 대책 확보 등을 마련한다는 데
관련 사업비를 조건부 승인했습니다.
교육위 심의가 끝난 도교육청의 3차 추경 예산안은
오는 12일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어갑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11월의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 수상자로
보은중학교 안유미 교무실무사를 선정했습니다.
안유미 교무실무사는 교사들의 업무를 경감시켜
교사들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학교 홈페이지 관리를 통해 학교의 중요행사와
학교 현황 및 연혁 등을 항시 정비해
학부모들에게 학교소식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11월의 ‘감고을 으뜸친절직원’으로
행정지원과 김수경 주무관을 선정했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월 1회 ‘감고을 으뜸친절직원’을 선정, 시상하고 있습니다.
김수경 주무관은 영동 관내 교직원의 급여와
교육지원청 여비관리등의 업무를 맡아
책임감 있게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 11월의 친절직원에게는 교육장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청렴도서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를 증정했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 학생학부모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과 어제
청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청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한
다문화 취학·진학·진로 자녀교육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지역 기관과 연계해 열린 설명회에는
유·초·중·고 다문화가정 학부모 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설명회는
일반 가정 자녀와는 다른 특수성을 갖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학부모가
자녀 교육의 기초 자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설명회에서는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의 이교배 연구사가
취학진학진로에 관한 강연을 한 데 이어
서원초 양철기 교감이 자녀교육을 위한
부모의 역할에 관한 강연을 진행하고
학부모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도내 수능을 치른 고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한
자체 기획공연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도학생교육문화원은 대공연장에서
서울예술단의 창작 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를 성황리에 공연했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수능을 치른
도내 고교 3학년 학생 1000여명이 관람했습니다.
창작 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는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역사적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시를 통해 극복하고 저항했던
시인 윤동주의 삶을 감동적인 춤과 노래로 담아낸 작품입니다.
도학생교육문화원 신석호 원장은
“2017년도에도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유치해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과 건전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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