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보광초등학교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4, 5, 6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겨울방학 아카데미를 운영했습니다.

보광초는
이를 위해 사전에 지도 및 안전 계획을 수립하고
지도에 필요한 준비물을 구비하는 등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했습니다.

보광초는
겨울방학 중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의 특기 및 소질을 계발하는
창의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수영교실, 창의미술교실, 요가교실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겨울방학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해마다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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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과학연구원이
오는 20일까지
미래의 발명왕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발명학교 심화과정반을
운영합니다.

이번 발명학교에는
발명탐구 계획서와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된
초·중·고 학생 24명이 참가한 가운데
방학 중 집중과정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발명 이론과 실습을 통해 학생들은
선발 당시 제출한
발명탐구계획서를 기초로
발명품을 제작하게 됩니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가들에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하는 작품계획서와
발명품 제작 과정을
지도받는 기회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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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세계를 무대로 미래를 꿈꾸’는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해
어제(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7박 9일간
‘2017 충북글로벌리더십 국외캠프’를
실히삽니다.

국외캠프단 초·중·고 30명의 학생들은
필기 및 인터뷰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됐습니다.

학생들은
미국 뉴욕 앤드리온 블록중학교와
베이사이드 고등학교,
하버드 대학, 브라운 대학,
UC 버클리 대학 등을 방문해
개인별 연구과제와
조별 연구를 동시에 진행하게 됩니다.

연구는
미국의 교육제도와 대학진학 현황,
한국과 미국의 근로 현황 비교 등
여러 주제에 걸쳐 이뤄집니다.

이들은
현지 답사와 현지인 인터뷰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연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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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이
꿈을 키우고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충주지역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충주 꿈길 길라잡이’를 제작ㆍ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주교육지원청은
충주시청·농업기술센터·충주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함께
개정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과
자유학기제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충주 꿈길 길라잡이’를 발간했습니다.

이 자료집은
미래 주역이 될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학교 안과
밖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길라잡이 역할을 위해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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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올해부터
자신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열심히 수행한 공무원에게
감사 시, 구제의 길을 열어줍니다.

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감사 규칙’을 개정, 공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 공포된 행정감사 규칙에는
‘적극행정에 대한 면책 기준’이
포함됐습니다.

이는,
공무원이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
감사대상기관의 장 또는 감사를 받은 자가
‘면책 신청’을 통해
처분을 면제 받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