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은
충북도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클럽과정 4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원어민교사와 함께 하는 독서클럽과정은
반을 나눠 진행하며,
학급당 10명 이내의 소수 인원으로 꾸려집니다.

이달 6일부터 1기를 시작으로
2기는 다음달 6일부터 17일까지,
3기는 오는 3월20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주시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달 17일 오후 6시까지
외국어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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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지난 1년 동안
‘제자사랑 실천’과 ‘사랑의 우수리 운동’을 통해
각각 6000여만원씩 모은 성금을
어제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했습니다.

사랑의 우수리 운동과 제자사랑 실천 운동은
희망하는 교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적립, 기부하는 운동으로
기탁한 금액은 난치병 학생 의료비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생활비 지원 등을 위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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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행복한 방과후학교 우수프로그램’ 운영학교 103개교를 선정해
모두 10억5160만원을 지원합니다.

이들 학교에는
학교규모와 운영방법 등에 따라
교당 300만원에서 220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선정교는 초등학교 58개교,
중학교 29개교, 고등학교 16개교 등 모두 103개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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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교육지원청과 진천상공회의소는
어제 진로체험지원센터 사무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진로체험과
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의 효과적인 지원을 위한
지역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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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각급 학교 졸업 시즌을 맞아 생활지도에 나섭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주와 다음 주에
도내 초ㆍ중ㆍ고등학교 대부분이 졸업식을 함에 따라
학교별 자체 생활지도반을 편성하는 등
졸업식 전후 생활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일별로 교직원을 동원해 경찰과 함께
금품을 뺏거나 밀가루와 달걀 등의 투척,
강제 추행 등의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