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이
충북도내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1일 영어캠프’ 1~6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1일 영어캠프(English One-day Camp)’는
학교별 영어캠프와 연계한 활동으로
원어민 교사들이 학생들의 수준과 특성에 맞춰 수업합니다.

참가 희망 학생은 오는 15일까지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1~3기는 오는 6월 27~29일에 운영하고
4~6기는 7월 4~6일에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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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교육활동을 보조해줄
자원봉사자 90명을 모집합니다.

특수교육 자원봉사자는
도내 유·초·중·고와 특수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자의 급식준비, 배식, 대·소변 돕기,
안전지도, 생활지도, 특별행사를 보조하게 됩니다.

도교육청은
유·초·중학교에 42명, 특수학교에 34명,
고등학교에 14명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자원봉사 희망자는 각 지역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학교 구인정보’란을 통해 모집학교를 확인한 후
이달 말까지 ‘교육기부신청서’를 작성,
공고가 올라온 해당학교로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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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명학생교육원 학생과 교직원들이 지난 10일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 2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12월23일 바자회를 열어 모은 것으로
청명학생교육원 교직원들이
겨울방학을 마치면서 전달하게 됐습니다.

‘2016학년도 청명페스티벌 주요교육활동
결과발표회’를 겸해 열었던 바자회에서는
청명학생교육원 학생들이
마음치료의 일환으로 만든 다양한 가죽 공예작품과
학부모, 교직원이 기탁한 물품이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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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종곡초등학교는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를
꿈·끼 탐색주간으로 정하고
체험중심의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 학교는
지난 10일 청주 쿡앤아트 요리체험학습장과
청주 실내아이스링크장을 찾아 색다른 겨울스포츠를 경험하고
친환경요리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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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충북도내 중학교에 자유학기제 운영비로
23억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합니다.

도내 각 중학교의 1학년 학생 수에 따라
5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차등지원하며
지원 학교 수는 국립중학교,
농산촌거점별우수교를 제외한 124개 중학교입니다.

예산은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참여형 자유학기 활동으로
진로탐색, 예술·체육,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학습 재료비,
교재, 교구, 체험학습비 등의 운영비로 사용됩니다.

또 자유학기의 수업, 평가 혁신, 활동을 일반 학기와 연계해
수업의 전반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연구·시범학교에는
교당 평균 1000만원의 예산을 추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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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모충초등학교는
10일 교내 매봉관에서 제45회 졸업식을 열고
졸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모충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졸업생 59명 전원에게
장학금으로 모두 1590만원을 전달, 격려했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학교운영위원회, 총동문회, 학부모회, 모충장학회 등
13곳에서 기탁한 기금으로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