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자비로 통학하는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동행하는 보호자에게
통학교통비를 지원하는 등
올해 특수교육대상자 통학교통비로
11억3808만원을 지원합니다.

올해 지원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입니다.

지원기준은 버스요금으로 지원하며
방학과 공휴일은 제외합니다.

통학비를 지급받고자 하는 학생과 보호자는
소속 학교에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됩니다.

지원횟수는 최대 학생 1일 2회, 보호자 1일 4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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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한솔초등학교 봉사동아리 ‘사랑의 씨앗’이
지난 17일 충북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47만5000원의 기부금을 기탁했습니다.

한솔초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봉사동아리
‘사랑의 씨앗’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봉사동아리 회원들은
프리마켓과 각종 지역축제에서
물건을 제작하고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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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유치원 교원의
자율연구 분위기를 조성해
수업 혁신을 꾀하기 위해 ‘유아교육연구회’를 운영합니다.


유아교육연구회는
연구과제를 자체 선정해 수업방법 개선하고,
공동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국·공·사립 유치원 교원 최소 15명씩으로 구성된
4개의 연구회를 선정,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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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청내 세미나실에서
관내 유·초ㆍ중ㆍ고교 급식관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2017 상반기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를 열었습니다.

이날 연수는 시인 용혜원의
‘꿈과 희망을 현실로 만들자’란 강의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보은사무소 진충우 소장의
‘원산지 관리는 모두와의 약속’이란 주제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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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올해 기초학력 부진학생을 위한
‘두드림(Do-Dream) 학교’ 88개교를 운영합니다.

도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49개교,
중학교 35개교, 고등학교 4개교를 운영하며
해당학교에는 학생수에 따라
4000만원에서 8000만원까지 예산을 지원합니다.

학교는 대상학생의 학습부진 원인을 진단하고
학습전략을 세워주며
불안, 스트레스, 주의산만 등에 대한
정서행동 상담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