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사이버공격에 대비해
소속 교육기관에 대한 보안활동을 강화합니다.

이는 국내·외 해킹 시도사례 증가와
북한에 의한 사이버공격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교육부에서 발표한 사이버위기 ‘주의’ 경보 발령에 따른 조치입니다.

도교육청 소속 전 기관은
보안활동 강화를 위해
비상근무 태세를 확립하고
DDoS 공격을 유발하는 좀비PC가 되지 않도록
최신 버전의 윈도우를 설치하고 백신 업데이트를 해야 합니다.

또한 유사시
전용 백신을 다운로드 받아
즉시 점검·치료하고
특이징후 포착 시에는
즉시 도교육청 통합보안관제센터에 통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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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학교급식현장을 특별 점검하는 등
극심한 일교차에 따른 봄철 학교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합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김병우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예고 없이 각급학교 급식실태 점검에 나서는 등
전방위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점검은 식재료 검수를 비롯해
급식 종사자의 개인위생 등
학교급식 위생 전반에 걸쳐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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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샛별초등학교는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702명을 대상으로
품성검사, 생활자아 성장검사, 종합 진로적성 검사,
다중지능발달 검사 등 종합심리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에 샛별초가 실시한 검사는
학년별 교과수준에 맞춰 구성해,
학생들이 쉽게 응할 수 있었으며
검사의 신뢰도와 성실성이 높아
과학적·종합적인 학생 진단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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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천 관내 학교를 방문,
학생 및 학부모의 고민을 알아보는
‘찾아가는 Wee센터’을 운영합니다.

찾아가는 Wee센터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안내 및
설문활동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또 생명존중교육, 체험활동, 캠페인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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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교육지원청은
어제(14일) 2017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학교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첫 초・중・고교장 회의를 열었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이날 회의에서
정일품 보은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 업무효율화 추진, 미래핵심역량 개발 연수,
진로체험 지원 전산망 ‘꿈길’ 시스템 활성화 방안,
2017 생활지도 관련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습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보은행복교육지구 운영에 관한 자세한 안내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