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학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충북도내 376개 초⋅중⋅고 가운데
56%인 212개교가
이 달과 다음 달 중
수학여행을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76개 학교 중 367개교가 국내로,
나머지 9개교가 국외로
수학여행을 다녀올 계획입니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도교육청은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을 운영할 수 있도록
현장과 서면 컨설팅을 통해
단위학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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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지난 11일 대공연장에서
도내 초·중·고등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1300여명을 대상으로
한빛예술단의 ‘명작영화OST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콘서트는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단인
한빛예술단의 열정어린 연주로 이뤄졌습니다.

이날 콘서트는
청주혜원학교, 청주혜화학교, 청주맹학교 등
도내 특수학교 학생들이
단체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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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원남초와 동성초 체육관에서
지역 초등학교 신규교사와 희망교사 등
81명을 대상으로
‘아이들과 함께 놀아요!’라는 주제로
배움나눔 행복가득
음성 교육놀이 교사연수를 실시했습니다.

두 권역으로 나눠 진행된 이 연수는
강의, 놀이 및 팀별 활동 등
공동체적 교육활동을 통한
실질적 연수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연수 참여 교사들은
마음을 여는 연극놀이, 몸으로 친해지는 놀이,
눈감고 마음교감하기 놀이,
마음을 알아보는 놀이 등을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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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비상초등학교는
지난 11일 학부모의 교육기부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어우러진
신나는 한마당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날 공연은 극단 꼭두광대가
탈춤과 구성진 창을 들려주는
‘왼손이’ 공연으로,
2학년 학부모의 교육기부로 이뤄졌습니다.

2학년 학부모가
극단 대표를 맡고 있는 꼭두광대는
전국 유일의 탈 연희 전문예술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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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난계국악당과 영동군여성회관 등에서
제18회 영동청소년 효(孝) 한마음축제를 열었습니다.

청소년의 꿈과 끼를 키우고
다양한 재능과 개성을 계발하기 위해 열린
이번 영동청소년 효 한마음축제에는
관내 중·고등학생 266명이 참가해
국악, 무용, 문학, 미술,
연예, 음악, 연극 등 7개 분야에서
평소 갈고 닦은 다양한 재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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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삼보초등학교가 오는 14일까지
독도사랑 교육주간을 맞아
특색 있는 활동을 합니다.

학생들은 이 기간
독도 온라인 체험학습 활용 사이트를 이용해
독도를 바로 배우고
독도 메이킹북, 독도사랑 해외 홍보지 제작,
독도사랑한글 티셔츠 그리기,
독도사랑 4행시 짓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도사랑,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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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4월 2차 추경예산안' 조기 추진을 통해
‘학생안전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과
‘경기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규모는 본예산 대비
3.7%(868억원)가 증액된
2조4092억원에 이릅니다.

중점편성 방향은
▶국가시책 및 지역교육현안 등 특별교부금 사업비
▶학생 안전을 위한
냉난방기ㆍ화장실보수ㆍLED교체 등 교육환경개선사업비
▶우레탄트랙 및 석면보수
▶학교급식시설 현대화 및 급식기구 지원
▶과학전시관 현대화 등 대규모 투자사업
▶고교 교육력 도약 프로젝트 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