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오는 11월 개통[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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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9.21 조회1,269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유치원 원아 선발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을 오는 11월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은
유치원 입학을 원하는 보호자가 시간과 장소의 제한없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유치원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여 신청하게 됩니다.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은
그동안 여러 유치원을 방문해 원서를 내고
추첨일에도 직접 추첨절차에 참여해야 했던
원아모집 선발 방식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충북교육청을 포함한 서울·세종교육청에서 시범 실시되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은
도내 국·공립유치원과 희망하는 사립유치원이 대상입니다.
이 시스템은 2017학년도 입학대상 유치원 원아모집에 적용하며
유치원별 기본정보 입력 후 오는 11월 1일 개통할 예정입니다.
일반 모집의 경우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접수하며
추첨은 11월 29일 교육부와 3개 시도교육청이 합동으로 실시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2016 교육기부&방과후학교 박람회’에 참가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꿈과 끼를 찾아 떠나는 4일간의 행복일주’라는 주제로
전국 유·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사,
도내에서는 만수초등학교와 괴산오성중학교가
자유학기와 진로학기 연계운영 모델로 부스를 운영하고,
부용초등학교의 ‘부용리코더오케스트라’가 공연행사로 참여합니다.
괴산오성중학교는
'끼를 살리는 방과후 활동과 체험활동'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영동 부용초등학교의 ‘부용리코더 오케스트라’는
2013년 창단되어 6회째 정기 연주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등의 주제곡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청주 대성초등학교의 연간 학비가
천 28만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68개 사립초등학교 중
청주대성초의 연간 학비는 천 28만원으로,
전국에서 6번째로 비쌌습니다.
더욱이 청주대성초의 연간 학비 산출내역에서는
충북 초·중 전면무상급식에 따라
상위 10개교 중 유일하게 급식비가 제외됐음에도,
전국 최고 수준을 보였습니다.
통학버스비와 수학여행비도
상위그룹에 속한 10개 학교들의 평균보다도 높은
140만원, 130만원으로 파악됐으며
수학여행비는 전국 최고가였습니다.
지난해 충북 초·중·고교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은 26건이었습니다.
가해학생은 52명, 피해학생은 46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부가 2015년까지 완료를 약속했던
‘노후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이
올해 87.6% 실적에 그쳐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노후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실적은 84.6%, 306개교가 추가된
올해 87.6%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충북의 경우 전체 412개 학교 가운데
올 연말까지 351곳(85.5%)의 사업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노후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은
10년 이상 경과돼 노후화된 급식시설로 인한
위생 사고를 막기 위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유치원 원아 선발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을 오는 11월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은
유치원 입학을 원하는 보호자가 시간과 장소의 제한없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유치원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여 신청하게 됩니다.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은
그동안 여러 유치원을 방문해 원서를 내고
추첨일에도 직접 추첨절차에 참여해야 했던
원아모집 선발 방식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충북교육청을 포함한 서울·세종교육청에서 시범 실시되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은
도내 국·공립유치원과 희망하는 사립유치원이 대상입니다.
이 시스템은 2017학년도 입학대상 유치원 원아모집에 적용하며
유치원별 기본정보 입력 후 오는 11월 1일 개통할 예정입니다.
일반 모집의 경우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접수하며
추첨은 11월 29일 교육부와 3개 시도교육청이 합동으로 실시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2016 교육기부&방과후학교 박람회’에 참가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꿈과 끼를 찾아 떠나는 4일간의 행복일주’라는 주제로
전국 유·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사,
도내에서는 만수초등학교와 괴산오성중학교가
자유학기와 진로학기 연계운영 모델로 부스를 운영하고,
부용초등학교의 ‘부용리코더오케스트라’가 공연행사로 참여합니다.
괴산오성중학교는
'끼를 살리는 방과후 활동과 체험활동'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영동 부용초등학교의 ‘부용리코더 오케스트라’는
2013년 창단되어 6회째 정기 연주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등의 주제곡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청주 대성초등학교의 연간 학비가
천 28만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68개 사립초등학교 중
청주대성초의 연간 학비는 천 28만원으로,
전국에서 6번째로 비쌌습니다.
더욱이 청주대성초의 연간 학비 산출내역에서는
충북 초·중 전면무상급식에 따라
상위 10개교 중 유일하게 급식비가 제외됐음에도,
전국 최고 수준을 보였습니다.
통학버스비와 수학여행비도
상위그룹에 속한 10개 학교들의 평균보다도 높은
140만원, 130만원으로 파악됐으며
수학여행비는 전국 최고가였습니다.
지난해 충북 초·중·고교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은 26건이었습니다.
가해학생은 52명, 피해학생은 46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부가 2015년까지 완료를 약속했던
‘노후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이
올해 87.6% 실적에 그쳐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노후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실적은 84.6%, 306개교가 추가된
올해 87.6%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충북의 경우 전체 412개 학교 가운데
올 연말까지 351곳(85.5%)의 사업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노후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은
10년 이상 경과돼 노후화된 급식시설로 인한
위생 사고를 막기 위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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