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교육청,충주 신명학원 검찰 고발[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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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10.13 조회1,475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 상임위가 삭감했던
충북도교육청의 관사 매입비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되살아났습니다.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어제(13일) 351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어
지난 10일 교육위원회가 전액 삭감했던
2급 관사매입비 5억5000만원 전액을 부활했습니다.
한편 도의회 예결위는
도교육청의 2회 추가경정 예산안 중
사이버침해사고 대응시스템 구축등
7건 37억7785만원을 감액처분했습니다.
내년도 충북의 초·중·특수학생들은
한 끼에 4천141원짜리 점심을 185일간 무상급식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이 마련한
내년도 무상급식 예산 편성안을 보면
지원 대상은 396개교 12만9천240명으로,
올해보다 3천36명 줄었습니다.
무상급식 예산은 식품비 502억3천167만2천원과
운영비 68억9천458만3천원, 인건비 418억8천421만3천원 등
모두 990억천46만8천원입니다.
예산 가운데
식품비는 통계청 식품 물가인상률 2.3%을 반영했고
운영비는 동결, 인건비는 올해 기준으로 계산했습니다.
한편 내년도 급식비는
교육청이 609억8천508만6천원을
충북도와 시·군이 380억2천538만2천원을 각각 분담하게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주 학교법인 신명학원을
사립학교법 위반죄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고발 이유는
특정감사의 수감을 거부하고
감사담당공무원들의 공정한 업무 수행을 방해하는 등
관할청의 명령을 위반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학교법인 신명학원은
▲감사계획·범위 등 감사대상기관에 미 통보
▲학교법인 관계자 개인에 대한 조사,
특정언론 보도내용과 특정단체 소속교사의 주장만을 근거로
감사 수행 등을 언급하며 감사를 거부해 왔습니다.
또 학원측은 ▲감사가 종료된 8년분 성적자료에 대한 중복감사 실시
▲감사담당공무원의 고압적이고 편파적인 자세도 문제 삼았습니다.
도교육청은 감사에 앞서
감사대상기관, 감사기간, 감사인원, 비치서류를 명시하여 감사계획를 통보했고
언론보도내용, 민원인, 그 밖의 제3자로부터 정보수집 등을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도교육청은 ▲관련 교사 진술 확보와 문답서 징구 출석 요구
▲신명학원 이사장과 충원고등학교장 의견서 접수·검토
▲전문대 수시 원서접수일 이후 충원고 조사 여부
▲학생 설문 조사 등은 공정한 업무수행과
감사 진행 상황별 적법한 절차를 준수했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이번 특정감사를 통해 도교육청은
부당행위에 상응한 처분과 조치를 관련 교사와
해당기관에 각각 취할 예정이었으나,
감사 거부로 인하여 감사를 중지했으며
검찰 고발과는 별도로 중지된
감사에 대하여 감사원에 감사청구 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 학교 내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
▲토론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등을 협력할 예정입니다.
음성 쌍봉초등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공단의
2016. 청소년 체육활동지원사업에 선정돼 탁구강사를 지원받아
여학생들을 중심으로 하는 방과후 탁구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운동과 신체활동에 소극적인 여학생들에게
건전한 여가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운동에 대한 자신감도 길러주고 있습니다.
한편, 쌍봉초등학교는
지난 9월 24일 열린 교육감상차지 학교스포츠클럽 탁구리그대회에
음성군 대표로 참가해 남자부와 여자부 모두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청주 남이초등학교는
독거노인 행사에 참석해 참사랑과 효를 실천하는
공연 봉사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남이초등학교를 대표하는 아동 밸리댄스 공연단이
화려한 재능을 뽐내며 밸리댄스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허영강 교장은
인성 중심의 교육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사랑을 실천하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행복씨앗학교인 청주 미원중학교 학부모자치회는
지역주민과 이웃학교 학생 학부모가 참여하는
가족사랑 콘서트 “난 너를 이해하고 싶어!”를 열었습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가정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부모들은 자녀교육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성찰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청주 오창초등학교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책사랑 한글사랑 독서축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서축제는
‘사제드림’, ‘프렌드림’, ‘잡지드림’, ‘연체자 클린데이’,
‘책제목 쿵쿵따’, ‘사라진 책제목을 찾아라!’ 등
전교생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사제드림’은
교내 5명의 교사가 추천한 책을
아이들이 도서관에 방문하여 책을 대출할 때 응모하게 하고,
추후 추첨하여 해당 책을 직접 선물하는 행사로
사제동행 책읽기를 위하여 운영됩니다.
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운영합니다.
이번 수업에서 학생들은
피자의 유래, 피자 만드는 법 등에 대한 이론 수업과
피자 도우 만들기, 토핑 올리기, 피자 굽기 등의
체험 활동을 하게 됩니다.
570돌 한글날을 맞아
청주 흥덕초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광화문 광장과 경복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한글의 역사와 소중함을 몸으로 깨닫고,
한글을 바르고 소중하게 사용하는 어린이가 되자고 약속했습니다.
충주 중산고 학생 3명이
일본 APU와 중국 하얼빈 공업대학교에
2017년 신입생으로 최종 선발됐습니다.
합격생은
APU에 이지수, 하얼빈 공대에 장해랑·김현우 학생으로,
중산고는 1991년 개교 이래 올해까지
APU에 71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습니다.
특히 올해 합격생 중 이지수양은
80% 학비 감면 장학금을 받게 됐습니다.
APU는 일본 오이타현 뱃부시에 위치한
일본 문부성이 선정한 '슈퍼 글로벌 허브 대학'입니다.
또한 하얼빈공대는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있는 과학 기술 대학으로
세계 일류를 표방하는 중국의 명문 대학 중 하나입니다.
충주중산고는
지난 2011년 외국어고등학교에서 일반고로 전환된 후에도
해외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국제반과 영어캠프 등을 운영하고
공인외국어성적 취득 대비 수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의 관사 매입비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되살아났습니다.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어제(13일) 351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어
지난 10일 교육위원회가 전액 삭감했던
2급 관사매입비 5억5000만원 전액을 부활했습니다.
한편 도의회 예결위는
도교육청의 2회 추가경정 예산안 중
사이버침해사고 대응시스템 구축등
7건 37억7785만원을 감액처분했습니다.
내년도 충북의 초·중·특수학생들은
한 끼에 4천141원짜리 점심을 185일간 무상급식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이 마련한
내년도 무상급식 예산 편성안을 보면
지원 대상은 396개교 12만9천240명으로,
올해보다 3천36명 줄었습니다.
무상급식 예산은 식품비 502억3천167만2천원과
운영비 68억9천458만3천원, 인건비 418억8천421만3천원 등
모두 990억천46만8천원입니다.
예산 가운데
식품비는 통계청 식품 물가인상률 2.3%을 반영했고
운영비는 동결, 인건비는 올해 기준으로 계산했습니다.
한편 내년도 급식비는
교육청이 609억8천508만6천원을
충북도와 시·군이 380억2천538만2천원을 각각 분담하게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주 학교법인 신명학원을
사립학교법 위반죄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고발 이유는
특정감사의 수감을 거부하고
감사담당공무원들의 공정한 업무 수행을 방해하는 등
관할청의 명령을 위반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학교법인 신명학원은
▲감사계획·범위 등 감사대상기관에 미 통보
▲학교법인 관계자 개인에 대한 조사,
특정언론 보도내용과 특정단체 소속교사의 주장만을 근거로
감사 수행 등을 언급하며 감사를 거부해 왔습니다.
또 학원측은 ▲감사가 종료된 8년분 성적자료에 대한 중복감사 실시
▲감사담당공무원의 고압적이고 편파적인 자세도 문제 삼았습니다.
도교육청은 감사에 앞서
감사대상기관, 감사기간, 감사인원, 비치서류를 명시하여 감사계획를 통보했고
언론보도내용, 민원인, 그 밖의 제3자로부터 정보수집 등을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도교육청은 ▲관련 교사 진술 확보와 문답서 징구 출석 요구
▲신명학원 이사장과 충원고등학교장 의견서 접수·검토
▲전문대 수시 원서접수일 이후 충원고 조사 여부
▲학생 설문 조사 등은 공정한 업무수행과
감사 진행 상황별 적법한 절차를 준수했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이번 특정감사를 통해 도교육청은
부당행위에 상응한 처분과 조치를 관련 교사와
해당기관에 각각 취할 예정이었으나,
감사 거부로 인하여 감사를 중지했으며
검찰 고발과는 별도로 중지된
감사에 대하여 감사원에 감사청구 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 학교 내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
▲토론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등을 협력할 예정입니다.
음성 쌍봉초등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공단의
2016. 청소년 체육활동지원사업에 선정돼 탁구강사를 지원받아
여학생들을 중심으로 하는 방과후 탁구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운동과 신체활동에 소극적인 여학생들에게
건전한 여가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운동에 대한 자신감도 길러주고 있습니다.
한편, 쌍봉초등학교는
지난 9월 24일 열린 교육감상차지 학교스포츠클럽 탁구리그대회에
음성군 대표로 참가해 남자부와 여자부 모두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청주 남이초등학교는
독거노인 행사에 참석해 참사랑과 효를 실천하는
공연 봉사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남이초등학교를 대표하는 아동 밸리댄스 공연단이
화려한 재능을 뽐내며 밸리댄스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허영강 교장은
인성 중심의 교육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사랑을 실천하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행복씨앗학교인 청주 미원중학교 학부모자치회는
지역주민과 이웃학교 학생 학부모가 참여하는
가족사랑 콘서트 “난 너를 이해하고 싶어!”를 열었습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가정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부모들은 자녀교육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성찰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청주 오창초등학교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책사랑 한글사랑 독서축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서축제는
‘사제드림’, ‘프렌드림’, ‘잡지드림’, ‘연체자 클린데이’,
‘책제목 쿵쿵따’, ‘사라진 책제목을 찾아라!’ 등
전교생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사제드림’은
교내 5명의 교사가 추천한 책을
아이들이 도서관에 방문하여 책을 대출할 때 응모하게 하고,
추후 추첨하여 해당 책을 직접 선물하는 행사로
사제동행 책읽기를 위하여 운영됩니다.
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운영합니다.
이번 수업에서 학생들은
피자의 유래, 피자 만드는 법 등에 대한 이론 수업과
피자 도우 만들기, 토핑 올리기, 피자 굽기 등의
체험 활동을 하게 됩니다.
570돌 한글날을 맞아
청주 흥덕초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광화문 광장과 경복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한글의 역사와 소중함을 몸으로 깨닫고,
한글을 바르고 소중하게 사용하는 어린이가 되자고 약속했습니다.
충주 중산고 학생 3명이
일본 APU와 중국 하얼빈 공업대학교에
2017년 신입생으로 최종 선발됐습니다.
합격생은
APU에 이지수, 하얼빈 공대에 장해랑·김현우 학생으로,
중산고는 1991년 개교 이래 올해까지
APU에 71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습니다.
특히 올해 합격생 중 이지수양은
80% 학비 감면 장학금을 받게 됐습니다.
APU는 일본 오이타현 뱃부시에 위치한
일본 문부성이 선정한 '슈퍼 글로벌 허브 대학'입니다.
또한 하얼빈공대는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있는 과학 기술 대학으로
세계 일류를 표방하는 중국의 명문 대학 중 하나입니다.
충주중산고는
지난 2011년 외국어고등학교에서 일반고로 전환된 후에도
해외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국제반과 영어캠프 등을 운영하고
공인외국어성적 취득 대비 수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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