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대상 ‘드림 스피치 리더십’ 과정 신설[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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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12.08 조회1,192회 댓글0건본문
내년에 충북에서 누리과정 사업이 정상적으로 실시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이 내년도 예산안에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지만,
유아교육지원 특별회계법 등
'누리과정 패키지법'이 국회를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도교육청은
'성립 전 예산' 집행이나 원포인트 조기 추경을 통해
내년에 어린이집 누리과정을 정상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애초 내년 누리과정과 관련해
유치원 예산 447억3천516만원만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834억7천824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산출된 어린이집 예산은
중앙정부의 몫이라며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유치원 누리과정비를 승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습니다.
어린이집 누리과정비가 당장 반영되지 않았지만,
누리과정 패키지법 국회 의결로
최소 3년간 보육대란은 일어나지 않게 됐습니다.
이 법안은
누리과정 예산에 3년 한시의 특별회계를 설치하고,
일반회계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서 전입금을 받아
예산을 충당하는 내용입니다.
국가가 법에 따라
누리과정용으로 목적을 지정해 지원하는 예산인 만큼
교육청들은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 편성해야 합니다.
따라서 도교육청도
전체 천282억 천340만원의 누리과정비 가운데
어린이집 예산 834억7천824만원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번에 수정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는 대신
성립 전 예산으로 집행하거나 1월께 추경을 편성하는 방법으로
내년 어린이집 누리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하반기 ‘청렴·친절공무원’에 신광식 주무관을 선정했습니다.
신 광식주무관은
교무업무시스템 행정업무처리, 교원능력개발평가 시스템,
에듀파인 시스템 운영 등의 업무를 하며
항상 밝고 친절한 태도로 업무를 수행해 온 점을 인정받아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한편, 교육정보원은 평소 청렴하고 활기찬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 수행하는 직원을 자가진단점수 및
동료추천 점수를 합산해 청렴·친절 공무원으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내년 1월 16일부터 5일간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드림 스피치 리더십’ 과정을 신설 운영합니다.
이번 과정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청소년의 미래 역량을 키우고자 자기소개 스피치,
‘바보 빅터’ 읽고 생각나누기, 설득 스피치 등 파워 스피치와
리더십 배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또 1월 9일부터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겨울 독서교실’도 운영합니다.
‘질문, 하브루타로 길어 올리기!’란 주제로 운영되는 과정은
초등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과
토론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하브루타는 두 명이 짝을 지어
서로 논쟁을 통해 진리를 찾는 토론 놀이입니다.
드림 스피치 리더십 과정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겨울 독서교실은 오는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합니다.
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
다문화예비학교 학생들이 스키캠프를 떠났습니다.
경기도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진행된 스키캠프는
다문화예비학교 학생들에게 꿈과 낭만을 심어주고
단체 생활을 통한 심신 훈련으로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14명의 다문화예비학교 학생들은 캠프에서 안전교육을 받고
체력단련, 걷기, 넘어서기, 일어서기 등
기본자세를 배워보며 새로운 스포츠의 세계를 경험했습니다.
한편, 청명학생교육원은 매달 교실을 벗어난
다양하고 생생한 체험으로
학생들에게 행복감과 자존감을 심어주는 활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이 ‘제44회 성년의 날’을 맞아
증평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성년례 체험행사를 가졌습니다.
전통성년례는 15세에서 20세 사이
혼례 전 치르던 관혼상제의 첫 번째 행사로
마을 어른들을 모시고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하고
축복받는 전통 의례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인 전통복을 입는 절차인 삼가례와 부모가 술,
차를 내리는 절차인 초례, 자를 내리는 명자례,
학생들의 큰 절 이후 성년선서와 성년선언문 낭독,
성년선포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내년도 예산안에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지만,
유아교육지원 특별회계법 등
'누리과정 패키지법'이 국회를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도교육청은
'성립 전 예산' 집행이나 원포인트 조기 추경을 통해
내년에 어린이집 누리과정을 정상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애초 내년 누리과정과 관련해
유치원 예산 447억3천516만원만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834억7천824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산출된 어린이집 예산은
중앙정부의 몫이라며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유치원 누리과정비를 승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습니다.
어린이집 누리과정비가 당장 반영되지 않았지만,
누리과정 패키지법 국회 의결로
최소 3년간 보육대란은 일어나지 않게 됐습니다.
이 법안은
누리과정 예산에 3년 한시의 특별회계를 설치하고,
일반회계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서 전입금을 받아
예산을 충당하는 내용입니다.
국가가 법에 따라
누리과정용으로 목적을 지정해 지원하는 예산인 만큼
교육청들은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 편성해야 합니다.
따라서 도교육청도
전체 천282억 천340만원의 누리과정비 가운데
어린이집 예산 834억7천824만원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번에 수정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는 대신
성립 전 예산으로 집행하거나 1월께 추경을 편성하는 방법으로
내년 어린이집 누리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하반기 ‘청렴·친절공무원’에 신광식 주무관을 선정했습니다.
신 광식주무관은
교무업무시스템 행정업무처리, 교원능력개발평가 시스템,
에듀파인 시스템 운영 등의 업무를 하며
항상 밝고 친절한 태도로 업무를 수행해 온 점을 인정받아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한편, 교육정보원은 평소 청렴하고 활기찬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 수행하는 직원을 자가진단점수 및
동료추천 점수를 합산해 청렴·친절 공무원으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내년 1월 16일부터 5일간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드림 스피치 리더십’ 과정을 신설 운영합니다.
이번 과정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청소년의 미래 역량을 키우고자 자기소개 스피치,
‘바보 빅터’ 읽고 생각나누기, 설득 스피치 등 파워 스피치와
리더십 배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또 1월 9일부터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겨울 독서교실’도 운영합니다.
‘질문, 하브루타로 길어 올리기!’란 주제로 운영되는 과정은
초등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과
토론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하브루타는 두 명이 짝을 지어
서로 논쟁을 통해 진리를 찾는 토론 놀이입니다.
드림 스피치 리더십 과정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겨울 독서교실은 오는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합니다.
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
다문화예비학교 학생들이 스키캠프를 떠났습니다.
경기도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진행된 스키캠프는
다문화예비학교 학생들에게 꿈과 낭만을 심어주고
단체 생활을 통한 심신 훈련으로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14명의 다문화예비학교 학생들은 캠프에서 안전교육을 받고
체력단련, 걷기, 넘어서기, 일어서기 등
기본자세를 배워보며 새로운 스포츠의 세계를 경험했습니다.
한편, 청명학생교육원은 매달 교실을 벗어난
다양하고 생생한 체험으로
학생들에게 행복감과 자존감을 심어주는 활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이 ‘제44회 성년의 날’을 맞아
증평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성년례 체험행사를 가졌습니다.
전통성년례는 15세에서 20세 사이
혼례 전 치르던 관혼상제의 첫 번째 행사로
마을 어른들을 모시고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하고
축복받는 전통 의례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인 전통복을 입는 절차인 삼가례와 부모가 술,
차를 내리는 절차인 초례, 자를 내리는 명자례,
학생들의 큰 절 이후 성년선서와 성년선언문 낭독,
성년선포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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