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2017년 새해 정유년(丁酉年) 사자성어로
‘이택상주(麗澤相注)’를 골랐습니다.

이택상주는
주역 태괘(周易 兌卦)의 풀이에서 유래된 말로
‘두 개의 잇닿은 연못(麗澤)이
서로 물을 대주며
마르지 않는 것(相注)처럼
서로 협력하고 도움을 주는 것’ 등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이택상주에 담긴 뜻처럼
충북 교육가족들이
서로 합심하고 협력함으로써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이 더욱 윤택해지고
풍요롭게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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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명학생교육원는
최근
올 한 해의 교육활동을 마무리하는
‘청명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페스티벌의 공연부문에서는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끼와 재능을
동아리 활동을 통해 찾아
갈고 닦은 보컬, 난타, 댄스 솜씨를
선보였습니다.

전시부문은
사진, 원예치료,
칠보공예, 미술 작품 등을 전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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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은
최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에서
‘장애이해와 장애인 차별금지’를 주제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직무교육을
가졌습니다.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해 열린
이날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 등의
사례 중심으로 진행해
장애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버리고
올바른 이해와
공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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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는
최근
겨울방학을 앞두고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2016 고마워! 그동안 못 다한 말, 한마디’ 행사를 열어
호응을 얻었습니다.

학생들은
한 해를 되돌아보며
즐겁고 고마웠던 일이나
친구·선생님·부모님에게 못 다한 말을
자유롭게 적어
학년별로 나눠준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하며
한 해를 되돌아봤습니다.

학교에서는
인성교육적인 측면과
진로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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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고등학교 진로탐색반 학생들이
지난 1년 동안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보은을 이끌어가고 있는
직업인들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행복한 인터뷰-우리가 만난 보은사람이야기’이라는 단행본을
출간해 화제입니다.

‘행복한 인터뷰’는
지방자치의 주역인 보은군수와
보은군의회의장, 보은교육장과의 인터뷰를 싣고
또 보은지역 내 문화, 복지,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인터뷰를 수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