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도서관 겨울방학 프로그램 호응[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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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1.21 조회1,355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가
충북도교육청이 마련한
3월1일자 조직개편안을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김병우 교육감이 올린
'충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충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오는 29일 교육위 1차 회의에서 심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례개정안이
상임위와 2차 본회의를 통과하면
교육청은 대대적인 3월 정기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조직개편안은
2국3담당관10과에서 2국3담당관48담당으로 5개 담당을 줄이고,
본청 인원을 328명에서 303명으로 25명 감원하게 됩니다.
음성도서관은
'톡톡톡! 책이랑 이야기해요'를 주제로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독서교실은
음성군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창의 탐구 놀이 탐구왕을 찾아라,
△주제어 연상 단어 찾기 등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책에 흥미를 갖게 하고 있습니다.
방학특강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클레이로 만드는 재활용품',
'2016년 원숭이 쿠키 만들기'를 진행합니다.
또한,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 출판사'꿈터'의 지원으로
매달 다른 주제로 원화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일반인 우수 다독자를 선정해
매월 상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교사중 절반이 학생들을 훈육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명확하게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전국 유·초·중·고 교사 7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48%의 교사들은 가장 실효적인 교권침해 예방조치로
'체벌은 금지하되 교사가 문제행동 학생 훈육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명확히 마련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독일 등 선진국과 같이
교사에 대한 폭언, 폭행 학생에 대한 유급제도 마련',
'강제전학 등 교권침해 피해 교사와
가해 학생 간 분리 조치 필요 등이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단재 신채호 선생에 대한 장학자료
‘단재 신채호를 찾아서’를 발간했습니다.
단재 선생의 일대기를 소개한 이 책은
‘길 끝에서 나누는 충북의 문화이야기’시리즈 12집으로,
옥천고 김미경교사 등 현직교사 6명이 참여해
현장답사와 기존 자료 등을 정리하여 펴냈습니다.
책은 ▲단재 선생의 삶을 따라 대전의 생가와 묘소가 있는 고드미 마을
▲순국하신 뤼순 감옥과 북경까지
단재 선생의 흔적을 따라가는 체험활동코스 소개
▲독립운동가, 역사가, 언론가, 교육자, 문학가로 활동한
단재 선생의 삶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도내 각급 학교와 도서관 등 관련 기관에 배부하고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도교육청 교육과정누리집에도 탑재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2016년 지방공무원 등 교육훈련계획을 확정하여 안내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지방공무원, 사립학교직원, 교육공무직원 대상으로
▲공직자 청렴교육과정 ▲교육행정 역량강화과정
▲혁신학교 아카데미 과정 등 34개 과정을 개설해
천 550명에게 집합교육을 실시합니다.
원격교육과정은 ▲공무원이 알아야 할 기본법령
▲학교안전사고 예방교육▲세상을 바꾸는 힘, 공익신고 등
45개 과정, 5천9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도내 전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하는
지역현장방문교육 13개 과정을 개설하여,
연수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단재교육연수원 조준애 원장은
“앞으로도 교육연수 기회의 확대뿐만 아니라
강의식 교육방법을 지양하고 교육현장과 소통․협력할 수 있는
참여식 교육방법을 적용하여
내실있는 연수를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괴산군민장학회는
군내 초·중·고생 79명에게
4천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성적 우수 73명, 체육 특기 3명,
군내 중학교 진학자 3명입니다.
괴산군민장학회는
현재 110억원의 기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만 3천여명의 학생들에게
39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영동 부용초등학교는 20여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은
겨울방학을 맞아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비만 예방,
여가 활동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이형숙 교장은
“학생들이 방학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교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마련한
3월1일자 조직개편안을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김병우 교육감이 올린
'충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충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오는 29일 교육위 1차 회의에서 심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례개정안이
상임위와 2차 본회의를 통과하면
교육청은 대대적인 3월 정기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조직개편안은
2국3담당관10과에서 2국3담당관48담당으로 5개 담당을 줄이고,
본청 인원을 328명에서 303명으로 25명 감원하게 됩니다.
음성도서관은
'톡톡톡! 책이랑 이야기해요'를 주제로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독서교실은
음성군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창의 탐구 놀이 탐구왕을 찾아라,
△주제어 연상 단어 찾기 등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책에 흥미를 갖게 하고 있습니다.
방학특강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클레이로 만드는 재활용품',
'2016년 원숭이 쿠키 만들기'를 진행합니다.
또한,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 출판사'꿈터'의 지원으로
매달 다른 주제로 원화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일반인 우수 다독자를 선정해
매월 상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교사중 절반이 학생들을 훈육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명확하게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전국 유·초·중·고 교사 7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48%의 교사들은 가장 실효적인 교권침해 예방조치로
'체벌은 금지하되 교사가 문제행동 학생 훈육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명확히 마련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독일 등 선진국과 같이
교사에 대한 폭언, 폭행 학생에 대한 유급제도 마련',
'강제전학 등 교권침해 피해 교사와
가해 학생 간 분리 조치 필요 등이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단재 신채호 선생에 대한 장학자료
‘단재 신채호를 찾아서’를 발간했습니다.
단재 선생의 일대기를 소개한 이 책은
‘길 끝에서 나누는 충북의 문화이야기’시리즈 12집으로,
옥천고 김미경교사 등 현직교사 6명이 참여해
현장답사와 기존 자료 등을 정리하여 펴냈습니다.
책은 ▲단재 선생의 삶을 따라 대전의 생가와 묘소가 있는 고드미 마을
▲순국하신 뤼순 감옥과 북경까지
단재 선생의 흔적을 따라가는 체험활동코스 소개
▲독립운동가, 역사가, 언론가, 교육자, 문학가로 활동한
단재 선생의 삶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도내 각급 학교와 도서관 등 관련 기관에 배부하고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도교육청 교육과정누리집에도 탑재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2016년 지방공무원 등 교육훈련계획을 확정하여 안내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지방공무원, 사립학교직원, 교육공무직원 대상으로
▲공직자 청렴교육과정 ▲교육행정 역량강화과정
▲혁신학교 아카데미 과정 등 34개 과정을 개설해
천 550명에게 집합교육을 실시합니다.
원격교육과정은 ▲공무원이 알아야 할 기본법령
▲학교안전사고 예방교육▲세상을 바꾸는 힘, 공익신고 등
45개 과정, 5천9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도내 전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하는
지역현장방문교육 13개 과정을 개설하여,
연수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단재교육연수원 조준애 원장은
“앞으로도 교육연수 기회의 확대뿐만 아니라
강의식 교육방법을 지양하고 교육현장과 소통․협력할 수 있는
참여식 교육방법을 적용하여
내실있는 연수를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괴산군민장학회는
군내 초·중·고생 79명에게
4천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성적 우수 73명, 체육 특기 3명,
군내 중학교 진학자 3명입니다.
괴산군민장학회는
현재 110억원의 기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만 3천여명의 학생들에게
39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영동 부용초등학교는 20여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은
겨울방학을 맞아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비만 예방,
여가 활동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이형숙 교장은
“학생들이 방학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교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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