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준화고등학교 19개교 교육과정 등 프로그램 설명회[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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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11.05 조회1,262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육정보원에서
2017학년도 평준화고등학교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학교별 설명 자료는
진로집중교육과정 등 교육과정 특징,
학생 참여형 수업 방안, 창의적 체험활동, 방과후 프로그램,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방안,
학생 수준별 학력지도 방안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평준화고등학교 프로그램 설명회는
학생은 고등학교 생활을 미리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학부모는 자녀의 진로진학지도를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평준화고등학교 프로그램 설명회는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 지원뿐 아니라
고등학교도 2017학년도 교육과정, 학생지도 방안 등을
미리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일반고 1~2학년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2016. 학생 소논문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소논문쓰기 아카데미를 개최한 후
240여명의 학생과 40여명의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2가지 세션으로 진행됐습니다.
1 세션은 ‘세계 상위 1% 연구자’로 선정된
충북대 전기공학부 권오민 교수를 초청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일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가에 대한
내용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2 세션은
동아리를 구성하여 그동안 연구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신들이 연구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습니다.
11개 분임으로 나누어 진행된 발표회에서는
▲새로운 내진설계 방안에 대한 제시
▲음악에서 발견할 수 있는 수학적 원리 연구 등
다양한 분야와 주제를 다룬 연구가 발표됐습니다.
미원중학교는
‘함께 떠나는 행복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 간 관계 개선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실시됐습니다.
행복여행은 학생과 학부모 등 총 90여명이 참가했으며
동해바다가 있는 영덕 블루로드 4.2km 트래킹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미원중학교는 2015년 행복씨앗학교로 지정되어
올해로 2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2017년도에
‘꿈의 책버스’ 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합니다.
‘꿈의 책버스’는 동화 구연, 독후 활동, 동극 공연, 책 읽어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책버스가
독서문화 소외지역인 소규모 학교를 직접 찾아가
독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중앙도서관은 올해 2차 추경예산에서
사업비 2억 3천500만원을 확보해 내년도 사업 운영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사업에 앞서 중앙도서관은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에서 운영하는 ‘책버스’를 무료로 지원받아
낭성초와 행정초 학생 73명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했습니다.
중앙도서관은
“앞으로 45인승 버스 구입과 내부 설비구성을 거쳐
2017년도부터 초등학교 50개교 대상으로
꿈의 책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청주, 남부 3군, 진천, 괴산증평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합니디.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에
동화구연 체험관 ‘동화나라’가 구축됐습니다.
동화구연체험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동화의 배경을 가상공간으로 제공해
어린이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새로운 형태의 동화구연 프로그램입니다.
이용 대상은 5세부터 9세 어린이이며,
오는 21일부터 30회의 시범운영을 한 뒤 내년부터 운영됩니다.
2016년 충북학교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이
오늘(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립니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충북교육청이 초․중․고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제공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한 축제입니
첫날인 오늘(7일)은 학생교육문화원 기획전시실에서
교사동아리 및 학생동아리 미술작품전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둘째날인 8일에는 ‘충북아카펠라 아이랑’ 등
5팀의 교사동아리 공연이 펼쳐집니다.
9일에는 청주여중의 ‘즈믄오케스트라’ 공연 외
도내 학교의 오케스트라 팀이 총출동하는
학생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립니다..
또 10일과 11일에는 학생연극과 뮤지컬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번 페스티벌에 1,200여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하여
멋진 기량을 펼치게 되며 현장체험학습으로 1,500여명 학생들이
공연 관람을 사전 신청하는 등 뜨거운 호응이 예상됩니다.
열악한 야영숙박시설과 부족한 체험시설 때문에
지역 소재 야영장을 가지 않는다는 설문조사가 나왔습니다.
충청북도학생수련원은
학생야영수련활동과 지역야영장 활성화를 위해
북부, 남부권 소재학교 86개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설문조사결과 기존 학생야영수련활동 장소 이용률이
진천 본원 48.78%, 지역 야영장 19.38%로 나타나는 등
지역야영장 기피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실제 올해 북부권 충주, 제천, 단양지역 학교의
제천야영장 이용신청은 8.5%,
남부권 보은, 옥천, 영동지역 학교의
옥천야영장 이용신청은 4.1%로 낮았습니다.
반면 이들 지역학교 44개교가 원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야영장을 외면한 채 진천 본원으로 몰렸습니다.
지역야영장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문 참여자 41.58%의 교사가 열악한 야영숙박시설을,
38.75%의 교사는 체험, 모험시설 부족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지역야영장 시설이 현대화 되면 85.69%의 교사가
지역야영장을 학생야영수련활동 장소로 선택할 의사가 있다고 밝혀
지역야영장 시설개선 및 모험시설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공무원들의 모임인 희망봉사회가
남성초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충북 선관위 희망봉사회는
2016학년도 2학기 서원구 선관위와 남성초등학교가 함께한
학급 어린이회 전자투표체험 지원으로 첫 인연을 맺었습니다
청주 양청중학교 학생들과 ‘가족 봉사단’ 50여명이
옥산에 있는 청애원을 방문해
사랑나눔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우분들에게
학생들이 준비한 난타와 댄스 등
행복·Dream콘서트를 시작으로
청소와 체육활동 도우미 활동 등을 펼쳤습니다.
2017학년도 평준화고등학교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학교별 설명 자료는
진로집중교육과정 등 교육과정 특징,
학생 참여형 수업 방안, 창의적 체험활동, 방과후 프로그램,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방안,
학생 수준별 학력지도 방안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평준화고등학교 프로그램 설명회는
학생은 고등학교 생활을 미리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학부모는 자녀의 진로진학지도를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평준화고등학교 프로그램 설명회는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 지원뿐 아니라
고등학교도 2017학년도 교육과정, 학생지도 방안 등을
미리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일반고 1~2학년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2016. 학생 소논문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소논문쓰기 아카데미를 개최한 후
240여명의 학생과 40여명의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2가지 세션으로 진행됐습니다.
1 세션은 ‘세계 상위 1% 연구자’로 선정된
충북대 전기공학부 권오민 교수를 초청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일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가에 대한
내용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2 세션은
동아리를 구성하여 그동안 연구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신들이 연구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습니다.
11개 분임으로 나누어 진행된 발표회에서는
▲새로운 내진설계 방안에 대한 제시
▲음악에서 발견할 수 있는 수학적 원리 연구 등
다양한 분야와 주제를 다룬 연구가 발표됐습니다.
미원중학교는
‘함께 떠나는 행복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 간 관계 개선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실시됐습니다.
행복여행은 학생과 학부모 등 총 90여명이 참가했으며
동해바다가 있는 영덕 블루로드 4.2km 트래킹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미원중학교는 2015년 행복씨앗학교로 지정되어
올해로 2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2017년도에
‘꿈의 책버스’ 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합니다.
‘꿈의 책버스’는 동화 구연, 독후 활동, 동극 공연, 책 읽어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책버스가
독서문화 소외지역인 소규모 학교를 직접 찾아가
독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중앙도서관은 올해 2차 추경예산에서
사업비 2억 3천500만원을 확보해 내년도 사업 운영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사업에 앞서 중앙도서관은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에서 운영하는 ‘책버스’를 무료로 지원받아
낭성초와 행정초 학생 73명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했습니다.
중앙도서관은
“앞으로 45인승 버스 구입과 내부 설비구성을 거쳐
2017년도부터 초등학교 50개교 대상으로
꿈의 책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청주, 남부 3군, 진천, 괴산증평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합니디.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에
동화구연 체험관 ‘동화나라’가 구축됐습니다.
동화구연체험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동화의 배경을 가상공간으로 제공해
어린이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새로운 형태의 동화구연 프로그램입니다.
이용 대상은 5세부터 9세 어린이이며,
오는 21일부터 30회의 시범운영을 한 뒤 내년부터 운영됩니다.
2016년 충북학교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이
오늘(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립니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충북교육청이 초․중․고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제공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한 축제입니
첫날인 오늘(7일)은 학생교육문화원 기획전시실에서
교사동아리 및 학생동아리 미술작품전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둘째날인 8일에는 ‘충북아카펠라 아이랑’ 등
5팀의 교사동아리 공연이 펼쳐집니다.
9일에는 청주여중의 ‘즈믄오케스트라’ 공연 외
도내 학교의 오케스트라 팀이 총출동하는
학생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립니다..
또 10일과 11일에는 학생연극과 뮤지컬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번 페스티벌에 1,200여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하여
멋진 기량을 펼치게 되며 현장체험학습으로 1,500여명 학생들이
공연 관람을 사전 신청하는 등 뜨거운 호응이 예상됩니다.
열악한 야영숙박시설과 부족한 체험시설 때문에
지역 소재 야영장을 가지 않는다는 설문조사가 나왔습니다.
충청북도학생수련원은
학생야영수련활동과 지역야영장 활성화를 위해
북부, 남부권 소재학교 86개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설문조사결과 기존 학생야영수련활동 장소 이용률이
진천 본원 48.78%, 지역 야영장 19.38%로 나타나는 등
지역야영장 기피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실제 올해 북부권 충주, 제천, 단양지역 학교의
제천야영장 이용신청은 8.5%,
남부권 보은, 옥천, 영동지역 학교의
옥천야영장 이용신청은 4.1%로 낮았습니다.
반면 이들 지역학교 44개교가 원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야영장을 외면한 채 진천 본원으로 몰렸습니다.
지역야영장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문 참여자 41.58%의 교사가 열악한 야영숙박시설을,
38.75%의 교사는 체험, 모험시설 부족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지역야영장 시설이 현대화 되면 85.69%의 교사가
지역야영장을 학생야영수련활동 장소로 선택할 의사가 있다고 밝혀
지역야영장 시설개선 및 모험시설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공무원들의 모임인 희망봉사회가
남성초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충북 선관위 희망봉사회는
2016학년도 2학기 서원구 선관위와 남성초등학교가 함께한
학급 어린이회 전자투표체험 지원으로 첫 인연을 맺었습니다
청주 양청중학교 학생들과 ‘가족 봉사단’ 50여명이
옥산에 있는 청애원을 방문해
사랑나눔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우분들에게
학생들이 준비한 난타와 댄스 등
행복·Dream콘서트를 시작으로
청소와 체육활동 도우미 활동 등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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